호텔은 다자와 호수 고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자와호역에서 버스를 타면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미코겐 온천역" 도착 후, 버스에서 내려 약 4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세요. 호텔이 산속에 위치해 있고, 눈이 많이 내려 마치 비밀의 장소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호텔은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가 포함된 전통적인 일본식 여관입니다.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다다미방이 깔려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방에 들어오자마자 이불이 깔려있어서 너무 따뜻했어요 대욕장에 들어가자마자 은은한 유황 냄새가 나는데, 아픈 피부와 근육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목욕탕에는 내탕과 노천탕이 있는데, 노천탕에서 보면 눈이 가득 쌓여 있어 정말 겨울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음식도 맛있고, 환경도 편안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누구에게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