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을 머물렀고 매일 청소가능해서 좋았지만... 3일쯤 후부턴 제대로 청소가되지않은듯 겉으로만 청소한 느낌이라 아쉬웠고 커피포트와 가습기는 매일 확인해서 반납된 부분에 한해 제공되어 5박이나 있었음에도 3일후 부터 대여가능했던게 불편했다 수차례 전화걸거나 프론 트가서 문의했지만 11시까지 체크아웃될때 바로 가능하다 는게 뭔가 체계적이지 못하단 생각이들었다 연락받은 방부터 메모를 하던가 다른방법을 찾아 투숙객의 편의를 최선으로 해야할 호텔측의 배려가 부족했다고 생각되는데... 조식 신청 해서 먹어보고 대실망 돈아깝단 생각보단 불쾌하고 두번다시 이용하고 싶지않은 서비스... 조식인데 추운날씨에 대충데워 가져다준 전복죽은 차갑기만했고 완전 무성의했다 두번 다시 이용안할것같은생각 제주도에서 제주시부터 성산읍 서귀포 까지 모두 머물면서 가장 기대했고 가장오래 머물기로 예약했던곳이라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아쉬움도 많았던곳 조금더 개선이 된단면 크고 넓은 객실수를 보유하고 좋은 입지조건을 더 잘 이용할 수 있을텐데...아쉽단 생각이 들었다....

가격대비 좋았어요~ 객실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구 다만 침대 매트리스가 별로인거같아요 옆사람 움직이거나 일어나면 자동기상 ㅋㅋㅋㅋ 그리고 좀 습해요 겨울인데도 습해서 환기 계속 시켰어요 딱 들어가면 앗 허고 습한기운 확 올라와요~ 주차장은 혼잡하긴한데 지하 2층까지 있어서 저녁에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있었어요~ 바로 아래 편의점이 있어서 좋구 올레 시장도 걸어가기 좋아요~ 오는정김밥이랑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호텔위치가 너무 좋고 욕조가 있어서 피로도 잘풀었어요. 근데 이불이 너무 무거워서 덮기가 애매해서 잠을 깊이 못잤고 간접조명이라서 전체적으로 좀 어두웠네요. 물건놓을곳이 많지가 않아서 조금 좁긴했어요. 그래도 위치가 너무 좋고 바로 밑에 편의점도 있고 올레시장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호텔은 오래 돼서 조금 노후가 있으나 가격대비 단기간 숙박은 괜찮습니다. 다만 서비스는 그럭저럭 입니다. 위치는 괜찮은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