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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는 성산일출봉, 올레길, 천지연폭포 등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이중섭거리’ 등 예술과 문화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국내 여행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녀문화와 제주만의 독특한 향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의 도시이자 현중화, 변시지 화백 등 많은 문화 예술인이 배출된 예향의 도시입니다.
서귀포 연평균 기온은 약 16℃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2,000mm로, 제주시보다 조금 더 따뜻하지만, 강수량은 더 많은 편입니다. 서귀포는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보통 여름이 성수기이지만 최근에는 봄과 가을에 서귀포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 제주공항에서 서귀포 가는 방법
600번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중문관광단지를 왕복운행하는 리무진 버스입니다. 중문관광단지까지 소요시간은 약 50분이며, 18~2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800번은 제주국제공항에서 40~50분 간격으로 출발하여 신서귀포버스터미널을 왕복운행하며, 중문을 경유하지 않아 신서귀포버스터미널까지 약 1시간 20분 소요됩니다. 800-1번은 서귀포환승정류장 (서귀포등기소)까지 가기 때문에 서귀포 시내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0분입니다.
181번 급행버스의 배차간격은 40~50분이며, 공항 리무진보다 요금이 저렴하고 서귀포 시내까지는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101번 버스는 제주 동부를 거쳐 서귀포까지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2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함덕, 김녕, 월정리, 세화가 목적지인 분들에게만 추천해 드립니다.
서귀포시에는 여행객이라면 하루쯤은 꼭 묵어봐야 할 서귀포 오션뷰 호텔부터, 가족과 함께 묵기 좋은 럭셔리 리조트/콘도/풀빌라, 한달살기에 적합한 감성 펜션과 민박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부 서귀포시 호텔, 서귀포시 숙소에는 캠핑장/글램핑장 빌리지를 갖추고 있어, 호텔에서 휴식은 물론 야외에서 간편하게 낭만 가득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과 캠핑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면 서귀포 칼 호텔 (서귀포 kal 호텔), 제주신라호텔 등을 추천합니다.
서귀포 5성급 호캉스를 즐기려면 그랜드 조선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인기 관광지에서 가까운 위치가 좋은 호텔을 원한다면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고 있다면 그랜드밀리언스호텔 서귀포, 서귀포 JS 호텔, 호텔 브릿지 서귀포,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 오션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애완동물과 함께 묵고 싶다면 애견동반호텔인 헤이 서귀포 호텔, 맛있는 디너를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 제주, 야외 온수 수영장을 갖춘 위호텔 제주도 알아보세요!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제주도 아쿠아플라넷 한화아쿠아리움은 총 25,600㎡의 규모로 아쿠아리움, 해양무대, 해양과학, 중앙공연장 등 4개 주요 구역으로 구성어 있습니다. 수조의 총 용량은 10,800톤으로 세계 10위 안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고래상어, 돌고래 6마리, 대형상어, 참돔 10,000마리 등 총 48,000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
성산일출봉은 오름들과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 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고, 안에는 억새 등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분화구 둘레에 자리하고 있는 암석이 거대한 성과 같다고 해서 ‘성산’, 일출이 아름다워 ‘일출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넓은 분화구와 그 뒤로 펼쳐진 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져 남다른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천지연폭포는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한라산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뉘어 지며, 주상절리 절벽에서 에매랄드빛의 천지연으로 떨어지는 모습, 푸른 상록수 사이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모습, 절벽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요금 (높은 순) | 778,82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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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낮은 순) | 30,906원 |
리뷰 수 | 18,562개 |
호텔 수 | 2,794개 |
평균 요금(주중) | 162,290원 |
평균 요금(주말) | 170,16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