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투숙경험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여름에도, 이번에도 Rona Park님의 차분하고 친절한 응대가 매우 좋았으며, 해피 아워시간에 샴페인잔에 환영 문구를 적어 주어 환대 받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Rachel님이 라운지 이용할 때마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주었으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였는데 아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어 인상깊었습니다. 아이를 배려하여 손수 핫초코를 타서 가져다 주신 제이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 때마다 친절한 직원분들 덕에 더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투숙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첫날 객실에 샴푸, 면봉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 샤워 도중에 다시 나와 연락하여 샴푸를 제공받아야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튿날 방 정리는 깔끔하고 비워진 것 없이 잘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도 깨끗하고 이용제한이 없어 즐겁게 이용할 수 있었고, 아이동반하여 라운지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주치면 항상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