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스트 안내원의 불친절
체크인 시부터 은연 중 드러나는 귀찮음과 불친절이 느껴집니다. 되면 되고 말면 하지마라는 식의 귀찮은 응대가 굉장히 불쾌했고, 특히 여자 안내 직원이었습니다.
2. 분실물 대처 안내
분명히 옷걸이에 옷을 하나 두고 왔는데, 다음날 전화해서 확인 부탁했습니다. 응당 체크아웃 후에는 룸 청소를 하면서 투숙객이 놓친 소지품도 체크 해야합니다. 바로 확인이 가능할텐데 계속 찾아보겠다는 말만 하고 (이미 다른 투숙객 체크인), 택배서비스 없다, 와서 한 달 이내에 찾아가라 등 최악의 대처를 보입니다. 불쾌해서 옷은 그냥 버릴겁니다.
3. 청소 불량
체크인 후 창문을 연 순간부터 창틀과 창문에 더러운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아예 문을 열어 보지도 않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청소 상태에만 신경쓰고 구석이나 손이 조금만 닿지 않는 부분엔 청결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누조차 없어요.
총평 1.5
위치를 제외하곤 묵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서비스는 진짜 최악이고 가격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시위 때문인지 광화문 근처 남는 숙소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한 곳인데, 다시는 방문할 예정 없습니다. 특히 여자 데스커는 최악입니다. 당연히 5성급 데스커와는 비교 안되고 동네 모텔 사장님보다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