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가 해진게좀 많고 아쉬웠어요

골목으로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위치 괜찮았어요! 딱히 뭘 부탁드리거나 대화를 많이 나눈게 아니라서 서비스는 잘 모르겠지만 입/퇴실때 카운터에 계신 분들 모두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ㅎㅎ 애초에 호텔과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매일 다른 사람들이 머물다가고 게다가 대실까지 있는곳 치고 굉장히 청결한 편이라 생각해요 가운,스킨,로션 트리트먼트등 구비되어있는것도 많고 화장실도 깔끔했습니다 첫 후기인듯하여 자세히 적어봐요 굉장히 급하게 하루전에 예약하느라 다른어플에서도 남은 객실수가 많지 않았어서 아마 만실이었을텐데 방음이 잘 되는지 다른방들 소리도 안들려서 좋았어요 혼자 머물기에도 무섭지 않고 포근했습니다 또 중간에 에어컨을 틀었을정도로 춥지않고 따뜻했어요 1~20만원대 호텔이 아니라 5만원대에 하루이틀 머무실곳 찾는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