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넘어서 체크인 했는데 직원들이 계셔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위치도 우캉맨션 근처라 너무 좋았고 상주하시는 청소 이모님께서 계속 청소하셔서 엄청 깨끗합니다. 고층이라 뷰도 좋고 일회용 타월, 슬리퍼, 물, 양치 도구 등 다 있어서 넘 좋았어요. 담에 상해 오면 또 올게요!
xiaozhuzhuxiba
2024년 12월 9일
세번째 상하이 방문인데 지금껏 묵었던 곳 중에 가성비 최고였어요! 위치도 1키로 안에 화이하이루, 우캉루 등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핫플들이 많아서 시티워크하기 최고네요
그리고 일단 청결도 면에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인 리뷰가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셔서 중국어 못하셔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다음에 또 혼자 상해에 가게되면 무조건 이 호텔 이용할 것 같아요 호텔값 비싼 상해에서 혼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숙소인듯
리뷰어
2024년 11월 29일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항상 상주해계셔서 좋았습니다.
샤워실이나 화장실은 공용인데 엄~청 깨끗하고 단점이라면 24시간내내 청소하고계신 모습을 보아 화장실이랑 가까운 방은 조금 거슬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지하철 환승역이라 어디든 이동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여행가면 여기서 묵을것 같아요.
JOY913
2024년 11월 26일
상해 가성비호텔 이즈닝멍 호텔에서 충전할 때 중국식 콘센트가 필요하다.
멀티변환기를 챙겨오거나 usb 선을 여러개 준비하는게 좋을 듯.
내 방은 usb 버전이긴 했는데 트립닷컴 후기를 보니 c to c 인곳도 있어보였음.
두가지 버전 다 챙겨오는 것 추천!
상하이 1인 호텔 찾는다면 무조건 강추이고 나 역시도 다음번에 혼자온다면 (슬립노모어 또 보러 올듯!) 이곳을 올 것 같다.
다만 중앙냉난방 시설이여서 내 방이 무지 추웠다는건 단점.
특히 환풍시설에서 바람이 너무 차게 나와서 나는 아예 꺼달라했다.
난방시설에 대해서는 할말이 좀 있는데 첫날에 난방기구를 26도로 올렸더니 환풍시설이 돌아감. 너무 추워서 꺼달라하고 참고 잠.
둘째날에도 너무 추워서 다시 문의했더니 직원이 내일 고친다. 내일은 문제 없을거야! 이불이라도 더 줄까? 해서 내일은 문제없는 것 맞지? 하고 이불은 괜찮아~ 했다.
근데 셋째날에도 춥길래 다른 직원에게 어제 여기 스탭이 고친댔는데 여전히 추워!!
했더니 고친적 없고 고장난적도 없대..
ㅎ
뭐지?
결국 난방기 또 켜보고..역시 꺼지고..
결국 중앙난방이라 안될것같아..
이불 여기 더 가져다줄게..
하고 주고가심ㅠ
그래서 쇼파에서 그거 두르고 야식먹음..
추운게 단점이다.
핫팩 안가져갔음 얼어죽었을지도.
몇개 없어서 아껴아껴썼다..ㅠㅠ
그래도 19층의 멋진 뷰와 최고의 청결도, 푹신한 침구류와 나름 고급의 어매니티들은 레몬호텔을 다시 찾게 할 것 같음!
무조건 창문있는방을 돈을 더 줘서라도 선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