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을 예약하고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그냥 다 버리고 다른곳으로 옮길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 리뷰는 처음 쓰는데 정말 태어나서 처음보는 호텔방이었어요.. 여행도 정말 많이 다니고 중국에서 살았던적도 있는데... 위치는 괜찮아요. 청소는 매일 해주셨지만 그래도 깨끗하지 않았어요. 씩씩하고 쿨한 젊은 남자분들은 눈감고 지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어려우실것 같아요. 소음도 상당합니다. 무사히 여행하고 잘은 돌아왔어요. 이런 리뷰를 쓰게되어 속상하지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위치만 좋네요~~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하나라도 더 잘 챙겨주려고 하시던데, 홍보용이랑 실물은 너무 차이가 나고 워낙 노후되어 난방을 틀어도 추웠어요...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