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덕분에 인생 최악의 여행이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오후 4시경 수영장 방문 했습니다
수영장은 총 세군데가 있었고 어디에도 라이프가드나 사람들의 행동을 제재하는 직원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키즈풀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놀다 아이의 턱이 찢어졌고,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주어 근처 응급실 방문했습니다
10바늘 꿰맨후 저녁도 먹지못하고 저녁 10시경 호텔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후 로비에서 아이가 어떻게 다치게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cctv 확인요청했습니다.
매니져는 cctv를 이미 확인했고 수영장 상태 확인했으나 다칠만한곳이전혀 없으며 아이의 부주의와 보호자의 부주의로 다친거라 말했습니다.
매니져와 함께 cctv확인하니 아이가 미끄럼틀 중간에서 다친것으로 보여 매니져에게 함께 미끄럼틀 상태 확인요청 했습니다
수영장으로 들어가 수영장 미끄럼틀 내려오는 중간과 끝에 파손등으로 까끌하고 깊게 패인부분을 확인했습니다
매니져에게 같이 손으로 만지며 보라고하니 매니져는 수영장설비에 문제임을 인식하고 인정하였습니다
아이 병원비 및 호텔 내 설비 조치를 보장하며 내일 아침 보스와 확인후 말해줄것을 안내받았습니다.
아침9시경 로비방문 하였으나, 오전 담당매니져는 아무런 사과나 아이상태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호텔은 다시 cctv를 확인했고 수영장 상태를 확인했으나 호텔 측은 아무런 잘못이없다고 말하며 병원비 등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을것이라 말했습니다
같이 수영장 올라가서 확인을 요청했으나 매니져는 수영장 내부는 들어가지도 않고 잘못이 없다는것을 재차이야기하였습니다
그녀와 대화가 더이상되지않아 우리는 남자상사와 대화하였으나 그는 이때까지 다른아이들이 다치지않았던것이 그 증거(호텔측의 주장이므로 진위여부 알수없음) 라고 호텔의 설비는 잘못된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우리아이의 부주의와 불행으로 다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결국 아무런 조치와 호텔의 사과, 유감의 표현들을 듣지못했습니다
우리아이는 그뒤로 트라우마가 생겼고, 행복해야할 3일의 싱가폴 여행을 호텔설비의 부주의와 무책임함으로 모두망쳐버렸습니다
아직도 아이가 피를 흘리며 울고있는 모습이 생생해 가슴이 미어집니다
당신의 아이가 이렇게 운이나쁘게 다칠수도있고 불편한 상황이 생길수도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을 방문하고 싶으면 예약하십시오
호텔리어들은 굉장히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책임감이없습니다
특히 ch* syue* manager
당신의 가족이 이런상황이 생길수도있음을 꼭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