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약한 방에는 수건, 물, 드라이기 밖에 없고 넷플릭스도 안되고 슬리퍼도 없고 가운도 없었습니다 ~ 연박하시는 분들은 그날 사용한 수건을 문 앞에 두면 다음날 수건이랑 물을 문고리에 걸어놓아주십니다 ! 아침에 식사는 안한다고 하셔서 조식을 먹진 못했어요 ~ 가성비있게 잘 이용한 것 같아서 좋긴했어욤

FINAL VERDICT: Family oriented resort that has everything needed for a family vacation. 3 Line summary - The property is located on a scenic coastside hill, offering views of the East Sea, Seorak National Park, and Sokcho city downtown is a 10 minute drive. Resort is constructed to offer panoramic vistas to guests directly from their room window & balcony. - Resort has everything needed for a familiy retreat. They have a large indoor water park(Sokcho Water Park), 5+ restaurants including one that you can do K-BBQ(Natural Soul Kitchen), large and fun kid’s cafe (Lala Kids Adventure), direct access to East Sea coast and the best Korean seafood shops are within uber delivery distance. They even have a mini golf place. - Lotte Resort Sokcho also offers various family oriented programs that I recommend you check out. We chartered a catamaran yatch and cruised the East Sea, went to a local strawberry farm and harvested a couple baskets, tried Lotte’s cookie house making program which are all available through the resort. WHEN: May 2023 WHO: Family of 3, including a 17 month old daughter WHAT ROOM: Character Suite Room We visited the Lotte Resort Sokcho as a family retreat in May with our 17 month old daughter. The Resort was our top choice because it had all the facilities that one would want one visiting a beach coast resort, and at the same time very family friendly as they provided baby amenities such as baby food, bed, moisturizer etc. We stayed at the Character Suite room, which is a spacious room that features a Lotte themed slide, hide&seek spots and children’s restroom. Our daughter had so much fun in the room - she rode the slide a gazillion times and played hide and seek with us. My wife liked the fact that the room had a good combination of contemporary designs and playful childrens’ furniture, all with safety in mind. Stay at the Lotte Resort was also memorable as we took advantage of the many facilities. On the first day, we went to the indoor Water Park which offered wave riding, a large lazy river, water slides of all sizes and a jacuzzi for relaxing. We headed to the BBQ restaurant (Natural Soul Kitchen) at dinner to charge up and had some fun cooking lobster, beef, pork and lamb racks. The restaurant also offered many Korean dishes that goes well with the BBQ we had ample choice. After a good rest in our beach view room, we headed up to R.9PUP, a pub on the 9th floor as the name suggests. The pub offers a wide range of Korean local brewery at a scenic view of the coastal beach. It was even better as the pub had a family friendly atmosphere where the young ones are invited to play the dart and chill on the bean bags on the terrace. All in all, this is a great one-stop resort that offers great view, nature, variety of dining options, all at the same time running large scale facilities such as the Sokcho Water Park. I definitely look forward to visiting again and with comfortably recommend to families looking for a good time toget

Old world's charm이 잘 느껴지는 호텔. 몇 년 전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는 길에 발견하곤, 한번 투숙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설악산의 전망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객실 안에서도 수려한 산세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었다. 설악산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라, 가을에는 예약조차 힘드리라 생각되었다. 호텔의 탈을 쓴 박물관에 가까운 이곳은, 로비에서 최고층 전망대까지 고전적 영국이라는 컨셉에 충실하였으며 곳곳에 전시된 소장품들은 호텔의 관리자가 그간 얼마나 많은 애정을 쏟았는지 알 수 있게 했다. 객실 층마다 전시된 유명 투숙객들의 흔적은 나의 마음에도 들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 같아서 가을의 설악산을 방문할 때(성수기라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고 싶어졌다. 호텔에서 마주치는 스태프들은 더할 나위 없이 친절했으며, 업장에서 가능한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보였다. 체크아웃 후 애비로드(전망라운지 겸 카페, 바)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따로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투숙객(나)의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 주고 별도의 크레딧 부여 여부를 확인해 주어서 소프트웨어가 정말 훌륭한 호텔이라고 느꼈다. 이랜드 계열답게 조식은 유사 가격대의 숙박업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특히 브레드 푸딩은 다시 먹어보고 싶은 메뉴이다. 투숙 기간이 더 길었으면 저녁 코스도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객실 내부는 약간의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벽지 교체나 디퓨저 비치 등은 어떨지 제안해 보고 싶다. 간혹 레노베이션이 필요하겠다는 부분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 시설이 가진 nostalgic하고 예스러운 매력이 반감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으며 그 때는 가을이나 겨울에 이곳만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워터피아에서 아이가 7시간동안 놀았어요 하하 즐거운 2박 3일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로봇도 사진 잘찍어 주더라구요 ㅋㅋ 시설도 좋았습니다 족발은 별로 였어요 사진은 방에서 직은 하늘입니다

**트립비토즈로 숙박은 비추입니다. 앱전용 7% 추가할인쿠폰이 있어 가입+설치까지 하였으나 결국 최종결제금액은 똑같더라고요. 아무 메리트가 없으니 그냥 타 사이트에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숙소 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한 오피스텔/레지던스 느낌으로 깔끔했고, 몇 시든지 가능한 셀프체크인 시스템이라 편리했고요 전자레인지 밑 첫 번째 서랖에는 빨래건조대도 숨어있고, 정말 많은 수납공간이 있어서 출장 등으로 장기숙박하기에도 정말 편리할것 같아요. 냉장고도 세상 넓어요! 침대와 침구류도 푹신해서 숙면 취하기 좋았어요. 다음엔 미리 일~금으로 평일 5박 정도 잡아서 다시 와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좀 불안불안하게 흔들리면서 오르내리네요. 안전에 관해서 좀 불안한 느낌을 받게됐어요~ 그리고 인덕션은 있으나 취사 불가 규정이라 매 번 다 외식해야만 한다는 점? 간단한 거 놓고 먹을 접시 같은것도 아예 없어요~ 그리고 썬라이즈호텔 2층에 조식이 있던데 썬라이즈 투숙객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이 점도 아쉽긴 했습니다만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담당매니저님도 필요한 부분 문자로 여쭈면 늦지않게 피드백이 있어서 감사히 이용했습니다. + 1층에 내려가면 2,000원 안마의자도 있고, 2층에 마사지도 있고 얼라이브하트 할인도 되네요 (혹시 이것들도 썬라이즈 투숙객만 가능할지도 모름. 확인 필요) 그리고 세탁기 사용하실 분은 세제 챙겨오시고, 아니면 1층에 크린토피아 셀프빨래방도 있으니 거기 이용하셔도 돼요~ (사진 참고)크린토피아 내에 셀프 커피조제머신도 있어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조식으로 주신 샌드위치와 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방음이 좀 약한 단점이 있지만 다른 장점들로 다 상쇄가 돼서 다음에도 재방문 의향이 있습니다.

장마 시작 전에 남편이랑 급하게 결정하고 간 속초 여행이었는데요. 정말로 너무 깨끗하고 쾌적하고 또 사장님께서 얼마나 꼼꼼하시고 배려심 있으신지 방에 구비되어 있을 것도 다 있고 먼지 한 점 없었습니다~! 뭐 물어보기도 많이 여쭤보았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바베큐 때는 텃밭에 야채 따서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아니 이런 곳이 어딨을까요~!?! 외옹치 해변에서 걸어서 참 가깝고 편의점도 주변에 두 개나 있고 저는 속초 오면 다음에도 여기로 올 거예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설악산 자연공원에 가고 싶다면 괜찮은 펜션. 방에는 자쿠지가 딸려 있었는데 규모는 크지만 장식이 조금 낡았습니다. 잠시 머물기에 좋습니다.

조식은 패스~~~ 식빵 한조각이 조식이 아니잖아요

속초에서 해변 근처에 위치한 이 별장의 경우 설악산 국립공원 및 테디베어팜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이 별장에서 설악 워터피아까지는 2.3km 떨어져 있으며, 7.6km 거리에는 영랑호도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별장에는 에어컨을 비롯해 바닥 난방/온돌 및 평면 TV 등 고객을 위한 특별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간이 주방에는 대용량 냉장고/냉동고, 쿡탑 및 전자레인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별도의 좌석 공간, 밥솥 등의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