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숙박 시설은 프론트 데스크와 직원의 친절함, 깨끗하고 넓은 객실, 그리고 편리한 위치로 가치 있는 호텔입니다. 그러나 몇몇 베개 퀄리티가 좋지 않았습니다.

첫날 묵은 1층 방은 곰팡이 냄새 때문에 공업용 마스크를 끼고 자야할 정도였음. 방을 바꿔달라고 요구했고, 2층 방을 줬는데 냄새는 덜(!)했지만 남은 3박 내내 눅눅함. 아침식사로 준 밥과 만두는 말라버려서 먹을 수 없는 수준이어서 2일째부터 사먹음. 위치는 정말 좋고 조용한 주택가 내에 있으나 건물이 무척 낡았고 내부도 모두 낡음. 리셉션데스크를 07:30~19:30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에 방을 바꾼다던지 늦게 체크인 해야 할 경우 24시간 리셉션 운영하는 좀 떨어진 자매호텔에서 키를 수령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