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HYEK
2024년 9월 2일
여행을 목적으로 혼자 방문했습니다. 장치를 통해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진행되며 옆에서 직원이 도와줍니다. 언어설정 시 한국어 있습니다만 직원분들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거 같으니 참고바랍니다.
체크인을 마치면 옆에 있는 일회용품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칫솔 빼곤 없습니다. 방의 경우, 제가 바로 전에 상하이 5성 호텔에 있어서인지 매우 작았습니다. 그래도 혼자 머무는데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월컴드링크가 없습니다. 처음에 물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머무는 층 엘베레이터 옆에 냉수와 온수가 가능한 정수기와 컵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그걸로 떠 마셔야 하는 거 같은데 카드키도 하나밖에 없는데, 물 생각날 때 마다 카드키 챙기고 다녀오는게 솔직히 번거롭습니다. 냉장고에 물을 보관하면서 마실 수 있도록 보완이 조금 필요한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처음에 물 없는줄 알고 편의점에서 사와서 마셨다가 나중에 그 패트병에 채워서 보관하며 마셨습니다. 흡연장은 3층 휴계공간에 있으며 한명 정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호텔 나와서 긴자식스로 직진하면 흡연실 있습니다. 거기서 피우시면 됩니다.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쇼핑이 목적이라면 최고의 호텔이라고 여겨집니다. 나리타 공항과 긴자로 이어지는 1300엔 짜리 버스도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물 빼곤 모든게 좋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