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컨디션은 최악입니다. 내가 경험한 호텔 중에 가장 불결한 호텔입니다. 바닥은 더럽고 타인의 머리카락이 남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조식이 없습니다. 은은한 썩은 냄새가 납니다. 모기가 너무 많습니다. 공항에서 가깝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창문으로 자동차 소리와 먼지가 많이 들어옵니다.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The hotel condition is the worst. It is the dirtiest hotel I have ever experienced. The floor is dirty and has other people's hair. There is no elevator. There is no breakfast. It smells like mild rot. There are too many mosquitoes. It is close to the airport but there is nothing around. There is a lot of car noise and dust coming through the windows. It was the worst hotel.

시설은 낡았고 호텔 비품도 청결상태가 좋지않아 다시 가고싶지 않은 호텔. 공항에서 가까워 밤늦게 도착하면 하룻밤 보내기 위한 정도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저녁 늦게 공항에 도착하기 때문에 돈도 절약할 겸 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텔을 검색하다 발견하여 예약했는데 에약 완료 후 부정적인 리뷰를 읽으며 마음이 걸렸었다. 결론은 밤에 깊은 잠은 못자고 침대에서 혹시나 베드버그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침대 위에 욕실에 있는 수건을 가져와서 깔고 누웠었는데 다행히 밤에 몸이 근지럽거나 하지는 않았다. 카펫은 완전히 탈색이 되어있고 방 구조는 엉망이었다. 이른 아침부터는 전날 투숙한 단체 중국 관광객들의 소란으로 잠은 아예 못잤고 이에 아침 일찍 일어나 체크 아웃하고 미리 예약해 둔 라오 플라자호텔로 갔다. 리셉션에 근무하는 젊은 남자 직원은 아주 착했다는 점을 제외하곤 이 호텔에서 어떤 감흥을 느낀 점은 하나도 없었다..

- 가격대비 그냥 그럴정도임 - 공항옆이라 걸어서 출국장 도착했음(8분정도) - 체크인시 인당 20불씩 카운터에 맡겨야함. 오래전 중국호텔에서 그랬던 기억이 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