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아요. 도심 번화가, 선소 근처에 있어 접근성좋아요.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침구가 청결하다는 겁니다.
단점은 방과 침구가 작고, 화장실이 협소해요. 괜히 이름이 미니텔이 아닌 듯해요. 비슷한 가격 인근 숙소에 비해 상당히 작아요. 체격있는 여자분이나 남자분은 곤란할 것 같아요. 제가 이용한 룸은 OTT서비스는 안되는 것같구요. 근처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소리가 새벽까지 들려요. 귀마개 필수입니다. 창문에 검은 시트 붙여둬서 빛공해는 막을 수 있는데 자칫 아침 기상 늦을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시설이 매우 청결하고 1층 로비에 간단한 간식거리(컵라면, 물, 우유와 콘플레트, 차) 비치되어 있어요. 1층에 무인체크인 시스템이 있어요
종합적으로 좀 불편하더라도 가성비 따지되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분에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