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건물 규모도 크고 객실도 넓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에어컨내부가 엄청 깨끗해서 굉장히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욕조도 꽤 큰 편이라 좋았어요. 다만 들어갔을 때부터 객실전체에서 하수구 나방? 조그마한 날파리같은 나방이 한 다섯 마리 보여가지고 다 잡고 나중에도 한 서너마리 더 잡았었어서.. 하수구쪽 방역은 한 번 해야할 것 같아요. 거의 다 잡은 것 같아서 에프킬라 요청은 안 드렸지만 그래도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1720호였는데 다른 객실도 그럴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그거 외엔 객실이 정말 괜찮았어요. 루프탑도 올라가봤는데, 루프탑에는 거미줄이 너무 많더라구요. 루프탑은 관리 더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호텔이 고급지고 객실도 깨끗한데다, 호텔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벨맨분이 굉장히 친절했고, 라곰이도 너무 귀엽고 친절해서 기분좋았던 투숙이었습니다.

에버랜드 오픈런을 위해 겸사겸사 호캉스로 골든튤립 pick! 주위에 솔직히 뭐가 없지만 에버랜드를 위한 용으로는 좋아요. 👉🏻간략한 장단점👈🏻 1️⃣ 위치 : 에버랜드 셔틀버스 타는 곳(=주차장)이랑 가깝고, 에버라인 전철역과도 가까워서 차 있어도, 없어도 접근하기 좋음. 2️⃣ 객실 환경 : 조금 연식 있는 듯한 인테리어에 러그 바닥인 건 마음에 안듦. 객실이 작지만 샤워실, 화장실 분리하는 등 알차게 배치한 느낌. 3️⃣ 부대시설 : 피트니스 시설 이용했는데 없는 게 너무 많음. 그냥 ”호텔에 헬스장이란 것도 있어요~”란 느낌. 2인 이상이면 동선 다 꼬여서 힘들수도 있겠다 생각되는 좁디 좁은 공간+환기 안됌. 투숙할 때 운동은 포기하자 ^-^(루프탑은 이용불가여서 모르겠음) 4️⃣ 조식 : 조식이 별로라서 친구가 안 먹겠다고 하여 식사는 편의점을 이용한지라 어떤지 모름. 하지만 후기가 좋지 않으므로 딱히 후회는 없음. ⇨ 결론 : 에버랜드를 위한 숙소로 괜찮음.

우리는 코비드 시대에 있었기 때문에 수영장이없고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거주자 센터에 비해 불결한 위치를 감안할 때 나는 항상 매우 녹색으로 둘러싸인 조용하고 조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에버랜드를 보러가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객실은 특히 넓고 호텔의 건축은 매우 유럽적입니다. 좋은 직원이지만 영어를 거의하지 않습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갔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시설도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37.5 카페도 생각보다 럭셔리해서 잘 이용하고 갑니다. 옆에 컨트리 클럽과도 연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별로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꽤 괜찮았어요. 살짝 외곽으로 떨어지니 수도권에서 벗어나 더 널찍한 공간과 호텔의 내 방에서의 건식사우나가 특히 좋았습니다. 출장과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호텔 이용할 일이 정말 많이 생기는데 여기는 정말 일부러라도 쉬러 오고 싶은 곳입니다. 왜 평점이 좋은지 알 것 같아요.

위치는 어디서나 찾아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결도는 조금 부족했었어요. 머리카락도 있었고... 아쉬웠습니다. 서비스에서 사장님이 친절하셨고, 많은 배려가 있었습니다. 시설은 필요한 용품들이 모두 있었습ㄴ디ㅏ.

급 가족여행으로 용인을 선택. 호텔 위치가 참 좋은 것 같아 가게 되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발렛도 해주셔서 편안하게 주차함. 맛집가려고 물어봤는데,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솔직히 감동. 조식뷔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음식점도 많아서 너무 편해요.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어요!!

출장차 이용했습니다 터미널 가깝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방도 넓은편이어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구시가지에 위치해 있어 공항버스 이용하는데 아주 야간의 불편이 있었지만 짐이 많지 않다면 충분히 도보 가능한 위치입니다 결과적으로 가성비 좋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거 같습니다

첫방문했고 동네에 새로 생긴 곳이라 기대하며 찾아간 곳이에요. 시설은 침구, 욕실상태, 에어드레서, 전망 등 대부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청소도 잘 되어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훌륭한 수준이라 좋았어요. 이용 시설이 동 지역 타 숙박업소 중 손 꼽히는 수준이에요 다만 실망했던 부분은 첫번째로 tv입니다. 흔히 있는 Iptv도 없고 pc와 연결하는 선이 불량제품이었습니다. 교체한 것도 불량이었어요. 두번째로는 직원분들요. 직원분들이 업무 숙지가 안된건지 귀찮은건지 전화문의 드릴 때부터 했던 말 번복하시는게 느낌이 오더니만 발렛맡기며 차에 설정해놓은 부분이 있으니 조정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렸을때도 알겠다 하시더니 결국 다 조정해놓으셨고 직원분께 안내 받은 이용시간 맞춰서 푹 쉬고있었는데 한시간이나 일찍 퇴실알림을 하시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본인이 잘못 안내한거라면서 사과말씀도 한마디 없으신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물론 더 따지지 않고 규칙이 그런거라니 시간맞춰 후다닥 준비해 나가드리긴 했지만 이건.. 남친이 아무리 시설 좋으면 뭐하냐며 다신 안가고싶다고 화를 낼 정도였어요. 특히 나이 많으신 여성직원분 응대가 매우 미흡한 수준이에요. 웬만하면 서비스직 고충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시설은 노후되어서 90년대 지은 느낌이 나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문닫은 시설도 많고 단축운영하는 등 썩 추천할만 한 시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입구에서부터 철저히 발열체크 마스크 체크 등이 이루어지고 지하 편의점 CU는 번쩍번쩍하고요, 헬스장도 꽤 잘 되어있습니다. 방안에 침구나 이런저런 집기도 잘 청소돼있고...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슬로프에서 운영하는 알파인슬라이더예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작은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건데 적당히 스릴있고 아이들도 운전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3회권 끊었는데 대인 1.6 소인 1.4로 어른2 아이2 끊으니 6만원이었어요. 아주 만족합니다. 둘째는 내리자마자 또 타고 싶다고 ㅎㅎ 산에 있어서 한적하고 사람도 없어서 전세낸 느낌마저 들 정도였어요. 뭐 마실거나 먹을거 살곳이 없으니 타기전에 꼭 챙겨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