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에버랜드에서 놀고 갔었습니다 야간에 놀고 있는데 주차장이 만차라 다른 곳에 차를 세우라고 했었습니다. 체크인 뒤에 에어콘을 방에서 조정할 수 없습니다. 에어콘 바람 방향을 조정할 수 없어요. 날개가 고장나 있었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야 온도 및 전원을 조정해 줍니다. 방에있는 전화가 고장나 있었습니다 위치 말고는 서비스가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캐리비안베이 갔다 왔는데 시설이랑 위치는 좋아요 근데 레이트 체크아웃 하는데 칼같이 10분단위로도 돈을 받네요 이미 2시간 금액 지불하고 연장했는데도요 호텔은 좋지만 서비스는 그냥 그래요 사람 통제도 안돼서 체크인아웃때 힘들었어요

8세, 7세 아이들과 에버랜드에서 불태우고 간 숙소예요! 골든튤립은 타지역에서도 가봐서 일단 본전은 하겠지 하고 예약한 곳입니다^^ 처음엔 이층침대와 침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다가 아이들과 오랜만에 같이 바닥에 누워 자고 싶어서 온돌방으로 변경했는데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ㅋㅋㅋ 바닥 요가 그리 푹신하진 않은데 또 근육통을 풀기엔 안성맞춤이었네요ㅋㅋㅋ 하얀 침구에 지워지지않은 얼룩이 조금 있긴 했습니다만 크게 티가 나진 않아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또 베개나 이불이 아닌 요라서ㅋㅋㅋ 온돌방을 미리 데워주셔서 마침 에버랜드에서 추위에 언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구요! 따뜻하다못해 더워서 온도를 줄였었네요ㅋㅋㅋ 복도에선 다른 방들 소음이 꽤 들리는데 방에 들어가면 소음이 안들렸어요! 그래서 아주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방이 크진 않지만 아이2명과 성인2명이 쓰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세요:) 다음에 에버랜드가면 또 이용하겠습니다!

에버랜드 갔다가 쉬기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바로옆에있는 타호텔보다 저는 골든튤립이 더 청결하고 좋더라고요ㅎㅎ 혼자지만 큰방으로 예약했는데, 가본 중에 이번이 제일 좋았습니다ㅠㅠ 넘 넓고 쾌적하고 드라이기도 바람 쎄고.. 정말 만족했어요!! 소음에 예민한편인데 끝쪽 방으로 주셔서 조용히 잘 쉬었습니다. 한여름 습하고 덥고 해서 에버랜드 판월 돌다가 굉장히 지쳐서 체크인했는데, 방에서 보이는 뷰에 넘 힐링했어요~ 창이 커서 하늘이 잘보이고 에버랑 캐베도 작게나마 보이더라구요ㅎㅎ 다음에도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