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센터와는 떨어져있지만 버스를 타면 15분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1층 정문도 카드키로 열어야 하는 거라 안전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짧게 머물러서 방에만 있었지만 주방이나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카운터 직원은 친절했습니다. 시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줬습니다.
방은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이건 같은 방을 쓰는 사람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방을 썼고, 마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2층 침대는 올라갈 때마다 삐그덕 거려서 약간 무서웠지만 괜찮았습니다.
침대 아래쪽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제가 사용하는 것만 서랍을 열 때마다 칠판을 긁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저는 그걸 사용하지 않고 옷장에다가 짐을 넣어놨습니다.
옷장같은 공간이 따로 있어서 겉옷과 짐을 보관하기에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따뜻한 물이 잘 나왔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잡혔습니다.
밤에는 빗소리가 조금 시끄러웠지만, 그 외에 차가 지나다니는 소리나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는 없었습니다.
처음 체크인 할 때 디파짓으로 5파운드를 내야하고, 체크아웃 시 돌려줍니다. 현금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누구와 함께 방을 쓰느냐에 따라서 많이 갈리겠지만, 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