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료칸의 객실은 매우 넓고 청결합니다. 객실에 샤워 부스는 따로 없지만 세면대가 있고 1층의 3개의 욕탕 가운데 1인실(1개)은 회전율이 높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고 매우 친절해서 좋았어요. 1층의 노천 온천탕은 객실에서도 태블릿PC를 통해 현재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내려가 쓸 수 있습니다. 일본 가정식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조식 뷔페도 훌륭합니다. 식사 후에 료칸 앞 개천 옆을 따라 산책 추천드려요. 유후인에 가신다면 단연 이 숙소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수, 목은 료칸 주점 운영을 하지 않고.. 늦은 도착 시 저녁 제공이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