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베이징, 중국공예미술관에서 설날 분위기가 미리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규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설날과 관련된 120여 개의 무형문화유산 대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중국 대륙의 다채로운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전시회는 서문과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다", "모여서 축복하다", "세월의 노래", "온 세상이 함께 축하하다"라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회의 많은 체험 코너들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우어, 사람들은 자주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으며 붉은 설날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남기고 있습니다. 중국공예미술관에서 열리는 "설날 보내기 - 설날 주제 전시회"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3월 2일에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