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바오자이는 베이징시 시청구 허핑먼 외부 류리창 서쪽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 면적은 9,000여 평방미터입니다. 롱바오자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청나라 강희 11년(1672년)에 설립된 송죽재(松竹斋)에서 시작되어 1894년 롱바오자이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지금까지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백년 전통의 문구 및 서화 상점입니다. 2006년, 롱바오자이의 목판 수인화는 국가급 제1차 비물질문화유산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롱바오자이는 유명인의 서화와 귀중품이 많아 대중들 사이에서 "민간 고궁"이라고 불립니다. 이번 여행 사진에서는 일부 유명인의 서화와 그 가격표를 함께 찍었습니다. 관심 있는 여행자들은 클릭하여 확대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