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만발하는 계절, 다이통산은 아름답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려가는 데 줄을 서야 할 정도입니다. 정말 사람들로 붐비고 너무 과장된 상황입니다. 저는 오히려 사람이 많지 않은 숨겨진 코스를 좋아합니다. 조용히 하이킹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수이 화산은 '홍콩판 만리장성'이라고 불리며, 상수이 후디아오에서 출발합니다. 코스는 약 6km로, 창푸터우, 삼산, 마터우링, 송산 등 여러 산봉우리를 넘습니다. 도중에 억새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홍콩의 반나절 여행지로 좋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핑체로를 따라 핑체 벽화 마을로 걸어가세요. 구지스토어를 지나 약 3분 정도 걸으면 마을 입구에 있는 쵸잉스토어를 볼 수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79K 버스를 타고 상수이로 돌아가거나 52K 미니버스를 타고 판링으로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