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박물원과 허베이 문물 고고 연구원이 손잡고 국보 동루옥의를 상하이에 전시하였다. 전시 기간: 6.25-8.25 장소: 민행 박물관 7월 30일 이전에 민행 박물관은 매일 100권의 전시 소개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니, 조건이 되는 분들은 일찍 가는 것이 좋다. 나는 전시관에 약 10시 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다 배포되었다. 이번 전시는 대부분 한대 중산국 왕실 무덤에서 출토된 것이다.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중산 봉왕과 장락미양. 첫 번째 주제는 한대 봉국 중산국의 유래와 역대 왕들의 상황을 소개하며, 의식주 각 방면의 기구를 전시한다. 두 번째 부분은 옥기, 부장품 등을 중심으로 한대의 '사자를 섬기기를 산 자를 섬기듯이'라는 후장 관념을 보여준다.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두 가지 보물은 하나는 당연히 동루옥의이고, 다른 하나는 왕실에서 사용한 텐트 지지대이다. 고대의 캠핑 장비를 보면서, 한때의 제왕들이 여기서 전략을 세웠을 것을 생각하니, 마치 우리의 삶이 이 순간에 약간의 시공간 착오의 교차점을 가진 것 같다. 전시 규모는 크지 않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현재 무료 소개는 없으며, 인쇄된 소책자를 원한다면 일찍 입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칭찬할 점은, 문물 기념품의 품질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나는 장신궁등의 냉장고 자석을 하나 사서 기념으로 남겼다. 문물 상품을 좋아하는 가족들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