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계광장 "경위천지" 전시장에서 매우 독특한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축적(築跡) - 상하이 사원 건축 사진전". 이는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사진을 통해 이 지역의 사원 건축을 종합적이고 집중적으로 전체적으로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전시회에 출품된 48점의 엄선된 작품은 모두 건축 사진작가 타오쥔의 작품입니다. 그는 수년에 걸쳐 상하이의 160개 사원을 돌아다니며 각 사원의 외부 형태와 내부 공간을 렌즈에 담았습니다. 징안사, 룽화사, 옥불사, 법장강사, 백운관, 원명강당... 이 익숙한 이름들이 타오쥔의 렌즈를 통해 독특한 운치와 생명력을 드러냅니다. 상하이, 이 현대와 전통이 융합된 도시는 현대적인 도시 공간뿐만 아니라 풍부한 종교 건축 유산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원 건축물들은 신앙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도시 역사의 증인이기도 합니다. "축적(築跡) - 상하이 사원 건축 사진전"은 상하이 사원 건축에 대한 시각적 기록일 뿐만 아니라 이 도시의 역사와 현대의 융합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이기도 합니다. 복지사계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