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일에는 바닷가에서 하루 휴가를 보냈어요,,🤍🌊 정말 좋았던 이 생일 스테이케이션 경험을 기록해볼게요 · 미월미숙 브랜드는 사실 다양한 유형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어요 각기 다른 호텔 이름은 각각의 테마/컨셉/스타일을 나타내죠 결국 저는 이 수영장의 일몰 바다 전망 때문에 미야를 선택했어요 히히 · 호텔의 위치와 디자인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모든 구석에서 바다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죠 황금빛 시간대의 호텔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처음에는 이 수영장에 끌렸지만 하루를 보내고 나니 바다를 바라보는 레스토랑에 푹 빠져버렸어요 숙박하지 않더라도 여기서 커피 한 잔 마시며 하루를 보내거나 일몰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평온함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조식, 애프터눈 티, 굿나잇 디저트 모두 개별 포장되어 있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위생적이었고, 품질도 모두 훌륭했어요. 관리인이 식사가 준비되면 알려주는 세심한 배려에 진심 어린 정성을 느낄 수 있었죠. · 다음 휴일에는 미월미숙의 다른 테마 호텔들도 경험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