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를 방문하는 이유는 주로 두 가지입니다: 육로로 마카오에 가거나 아이들과 창룽(長隆)에 가는 것입니다. 주하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공베이 국경 검문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로비 덕분에 단체 관광객들과 겹치지 않아 체크인이 매우 빠릅니다. 욕조가 있는 디럭스 더블룸에서 커튼을 열면 주하이의 로맨틱한 도시 전경과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의 아름다운 해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호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유명한 칭뤼난루(情侣南路)가 있어 갈매기도 보고 자전거도 타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해산물 뷔페는 종류가 다양하고, 와규 초밥은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입구의 디저트 코너에는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고, 바비큐, 해산물, 훠궈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은 5층의 인피니티 풀입니다. 그토록 보고 싶었던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감성 가득한 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식 뷔페는 중식과 양식을 모두 제공하며, 특히 오믈렛이 맛있습니다. 주하이의 이 호텔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바로 주하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