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북 국경에서 단 1km 떨어진 숨은 보석 같은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 주하이 인헝 인터컨티넨탈 호텔입니다🎉 🌃저와 친구가 밤 11시에 마카오에서 버스를 타고 나와 짐을 끌고 조금만 걸어가니 도착했어요. 호텔을 보자마자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잃었답니다😍 📸【추천 포토 스팟】 👉정문 바다 쪽에 계단이 있어요. 여기서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독점적으로 감상하고 촬영할 수 있어요. 운이 좋아 석양을 만난다면 그 연한 분홍빛은 정말 최고예요💕 👉5층의 인피니티 풀도 굉장히 좋아요. 조용히 해풍을 느끼며 여러 각도에서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쉽게도 겨울이라 물에 들어갈 순 없지만, 여름에 물속에서 일몰을 보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여유롭겠어요🌅 👉3층에는 나선형 계단이 있어요. 계단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온답니다📷 👉35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는 큰 통유리창이 있어요. 겨울 햇살이 들어와 따뜻하고, 여기서 인물 사진을 찍으면 고급스러움이 가득해요🤩 🛏【객실 경험】 비즈니스형 객실이에요. 세면대도 2인용이고, 밤에는 욕조에 누워 별을 볼 수 있어 너무 로맨틱해요🌟 🍽【조식과 석식】 '유에' 올데이 다이닝에서 식사를 했어요. 아침에는 주하이 현지 해산물 죽을 맛볼 수 있고, 저녁 뷔페는 더욱 풍성해요. 화교 맛 훠궈, 불도장, 대게, 굴 등이 있고 과일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호텔은 칭뤼난루 인헝 빈하이 센터에 있어요 (공북 국경에서 1km 거리) ⚠️참, 여러분께 한 가지 알려드릴게요. 공북 국경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열려 있어요. 출국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국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하이 고속철도역이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