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마을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퀸즈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퀸즈타운
📝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인 와카티푸의 주변 한 켠에 위치한 뉴질랜드 남섬의 도시.
-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경비행기, 패러글라이딩, 트레킹, 번지점프, 제트보트, 스카이 다이빙 같은 레저를 즐기러 관광객이 모인다.
- 작은 마을이지만 동화속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는 것 같다.
📌와카티푸 호수
📝호수의 길이가 약 80km로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긴 호수라고 한다.
◽️물빛이 푸르고 아름다워 마오리족 언어로 '비취 호수(와카티푸)'라고 불린다고 한다.
반지의 제왕이 촬영된 배경들에 반해서 반지의 제왕🎬촬영지를 최대한 찾아가보고 싶었다. 와카티푸 호수도 그 중 하나.
◽️퀸즈타운쪽 와카티푸 호숫가에는 많은 여행사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보트 투어, 경비행기 투어, 크루즈 투어, 패러글라이딩 투어 등 예약이 가능하다.
역시 액티비티의 나라👍
호수를 만끽하고 싶다면 크루즈 투어를 추천한다.
나는 정해진 예산 내 한 가지만 선택해야했는데, 빙하를 보고 싶어 크루즈 투어를 포기하고 경비행기(가능한 액티비티 중 지출이 큰 편이라...)스케줄을 알아봤었다. 그런데 일정이 맞지 않아 경비행기 투어는 할 수 없었고, 대신 패러글라이딩만 했다. 패러글라이딩을 할 때 퀸즈타운 전체를 한눈으로 볼 수 있었는데 그게 정말 신의 한수였다.
#관광지리뷰#뉴질랜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