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런던 최애 미술관 테이트 브리튼
테이트 모던에 비해서 테이트 브리튼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거 같아요! 이 두 미술관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테이트 갤러리 네트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술관이에요:)
저도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하게 알게 되어서 가게 되었는데 최애 미술관이 됐어요🩷🩷
테이트 브리튼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미술가들의 회화, 조각, 드로잉 등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영국에서 사랑받는 화가로 20파운드의 주인공인 윌리엄 터너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테이트 브리튼에서 유명한 작품인 존 싱어 사전트의 카네이션, 릴리, 릴리, 로즈와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펠리아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두 그림이 정말 아름다워요😍😍 존 워터 하우스의 샬롯의 여인도 유명한데 제가 갔을 때는 다른 곳에서 전시를 해서 작품이 없더라구요😢
여기서 너무 사진 찍고 싶었는데 혼자 가서 찍어줄 사람도 없어서 동양인들에게 부탁해야지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한국인 같으신 분이 있어서 용기 내서 부탁을 했었어요! 알고 보니 한국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일본인분이라 한국어로 말하시고 저는 일본어가 가능해서 일본어로 대화하는 재미있는 경험을 했었네요🤭🤭
저는 마지막 날에 방문하다 보니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천천히 둘러볼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위 두 작품이 있는 메인홀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종이와 도구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시간이 있으시다면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테이트 모던보다는 테이트 브리튼이 제 취향이였어요! 회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테이트 브리튼 가시는 거 강추합니다👏🏻👏🏻
✔️티켓: 무료
✔️운영시간: 월-일 10:00-18:00
✔️위치: Millbank, London SW1P 4RG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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