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랍스터 뷔페 7만원에 먹기~
#해외여행#마닐라여행#마닐라
👍마닐라 EDSA 엣자 샹그릴라 호텔 1층 HEAT라고 하는 랍스터 뷔페에서 1인 7만원(2815페소, 봉사료포함)에 먹어봤어요.
🍤예약은 1달전 샹그릴라 모바일에서 예약해서 갔어요.
🍤오픈 시간: 18:00-20:00 오후 6:00~오후 8시, 랍스터 뷔페는 금, 토요일에만 운영
🍤우리나라 바이킹스워프에서는 120달러에 먹을 수 있어서 2번(서울, 일산) 먹어봤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바이킹스워프가 더 맛있어요. 왜냐면 랍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음식 중 해산물, 음료, 케잌 등 한국인 입맛에 맛는 애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 EDSA 엣자 샹그릴라 호텔 1층 HEAT 랍스터 뷔페는 랍스터 이외에도 맛은 있지만 뭔가 한국인 기호에 맞는 초장, 멍게, 해삼 등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고, 그 무엇보다 음료를 따로 주문해야되는 부분이 가장 별로였어요.
👍하지만 5성급 호텔에서 살이 꽉 차있는 랍스터를 한국의 반 가격인 7만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