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만에 마카오를 완전 정복할 수 있는 마카오 여행에 관해 알려 드릴게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 국명: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

📍위치: 중국 광둥성 남부

🗣️ 언어: 중국어(광둥어) 96.1%, 기타 포르투갈어 및 영어

💸 화폐 단위: 마카오 파타카(Pataca)

🕖 시차: 1시간 느림

사진 출처: unsplash

작지만 볼거리가 많으며,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마카오! 마카오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입니다. 마카오는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모두 풍부한 여행지에요🇲🇴

홍콩식 혹은 중식 맛집, 마카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고요. 무엇보다도 마카오 에그타르트가 정말 기가 막힌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가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에서 마카오 에그타르트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 외에도 다른 곳에서는 쉽게 먹어볼 수 없는 포르투갈 음식을 맛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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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과거에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어요. 마카오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성 바울 성당의 유적과 세나도 광장도 포르투갈 식민 지배의 여파라고 볼 수 있답니다. 또 마카오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유럽풍 건물들이 많아요. 마카오에서는 홍콩처럼 동양과 서양의 하모니를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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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낮보다 밤이 재밌는 법이죠. 마카오는 밤이 되어도 각종 호텔과 건물들의 화려한 조명과 네온사인으로 인해 눈이 부실 지경이에요. 럭셔리한 호텔과 쇼핑몰, 또 카지노까지. 마카오에서는 밤까지 신나게 놀아야 하기 때문에 끝내주는 체력은 필수예요!💪🏼

또한 마카오는 홍콩과 가까워서 함께 여행하기도 좋아요. 마카오와 홍콩 사이는 주로 보트를 타고 왕복합니다.

🚤 홍콩 마카오 여행 보트 티켓

✈️ 마카오 비행시간: 약 3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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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카오 국제공항까지 직항 항공편 기준 3시간 45분 정도 소요돼요. 마카오는 다소 가까운 거리에 있어 2박 3일, 3박 4일, 그리고 4박 5일 해외 여행지로 많이 사랑받고 있어요. 2023년 10월 기준, 마카오 왕복 항공권 가격이 20만원 대를 오가고 있어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무려 338m에서 번지점프가 가능하다는 마카오타워! 평소에 겁이 없는 편이라 너무 하고 싶었는데 가격 듣고 포기했어요. 거의 60만 원 하더라고요😂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3만 원으로 여전히 비쌌어요😭

그래서 전 마카오타워 내부엔 안 가고 마카오타워가 잘 보이는 포토스팟을 찾아 아쉬운 대로 사진이라도 남겨 봤습니다😊 호수 공원 같은 곳인데요, 날이 좋으면 산책도 가능하겠더라고요! 제가 간 날엔 날이 좀 흐려서 사진이 예쁘게 안 담겼지만 맑은 날에는 인생샷을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마카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광명소! 베네시안 호텔은 과거에 전국민을 열광케 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이탈리아 베니스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실내 베니스죠. 실제로 인공 운하가 흐르고 있고, 물 위에는 곤돌라가 다니고 있어요. 참고로 곤돌라는 사전에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베네시안 호텔에는 마카오 맛집, 카페, 쇼핑몰 등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전부 모여 있어서 굉장히 편리해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마카오에 있는 대표적인 5성급 호텔인 더 파리지앵 마카오는 프랑스 파리가 컨셉인 만큼 호텔 앞에 미니 에펠탑이 있어요!🇫🇷 해가 진 후에 바뀌는 미니 에펠탑 조명색이 화려하면서도 멋있더라구요✨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미니 에펠탑을 구경하실 수 있으니 마카오 야경 코스로 더 파리지앵 마카오 호텔은 꼭 들리시길 바라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마카오 중심부에 위치한 세나도 광장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포르투갈 양식 건물이 있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요. 세나도 광장이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대에 건설됐기 때문인데요. 세나도 광장에서 아래를 내려다보시면 바닥 타일도 포르투갈 양식으로 만들어진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세나도 광장 근처에는 마카오 맛집, 마카오 카페가 많고 다양한 상점이 즐비해 있어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언제나 방문해도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에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세나도 광장을 따라 안쪽으로 쭉 걸어 들어가다 보면 화려한 노란색 건물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거예요!💛 이 건물은 성 도미니크 성당으로, 1587년에 세워졌다고 해요.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성 도미니크 성당은 마카오에서 세워진 최초의 성당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어요.

성 도미니크 성당 앞에서 인증샷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외관도 아름답지만 내부도 함께 구경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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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대성당은 3번이나 화제가 나 현재는 한쪽 외벽만 남은 상태인데요. 3번의 화제에도 멀쩡하게 남아있는 외벽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마카오 성 바울 성당은 17세기 중반,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에 지어졌어요. 그 당시 유럽 건축 양식을 가져와 바로크 양식으로 건설했다고 해요. 마카오 성 바울 성당 앞은 늘 사진을 찍고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들로 붐빈답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7월에 마카오를 방문했을 때 너무 더워서 잠시 쉬어갈 곳을 찾던 중에 마카오 시계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마카오 시계 박물관은 성 바울 성당의 유적 근처에 있어서 잠깐 들렀다 가기 좋아요.

마카오 시계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인 대신에 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해야 했어요.

박물관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귀중해 보이는 시계가 정말 많았고 시계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특이하고 화려한 시계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카오에서 실내 가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신다면 마카오 시계 박물관 강추합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전 개인적으로 성 도미니크 성당보다 로우카우 맨션이 더 인상 깊었는데요!! 성 도미니크 성당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밖에 안 걸려요!

로우카우 맨션은 중국과 포르투갈 양식이 합쳐진 가옥으로, 1889년에 지어졌어요. 여기에 실제로 로우카우라는 사람이 살았다고 해요.

로우카우 맨션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답니다! 내부에는 보존상태가 좋은 가구부터 동양과 서양 양식이 적절하게 혼재된 인테리어까지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무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구경하실 수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맛있는 냄새를 폴폴 풍기는 이곳~😋 마카오 육포&쿠키 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카오 육포&쿠키 거리에는 육포와 쿠키를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요. 육포는 직원분께 말하면 시식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육포는 한국에 반입 불가하므로 구매하셨다면 마카오에서 다 드시고 오셔야 해요!!🥲 육포 말고 쿠키도 많이 팔고 있어서 기념품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평소에 파스텔 색감을 좋아하신다면 타이파 빌리지, 타이파 하우스 박물관은 꼭꼭 방문해 보세요😭💚 1921년에 지어진 타이파 주택 박물관에는 다섯 개의 민트 색상 주택과 작은 호수, 그리고 정원으로 이뤄져 있어요. 다섯 개의 주택 중 네 곳에서는 마카오 포르투갈령 시대 생활상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건물 외관 색깔이 너무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더라구요🍀 또 워낙 파스텔 색감을 좋아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어떻게 찍어도 배경이 예뻐서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내부는 구경하지 못했는데 외관과 그 근처 마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지였어요🤍

그리고 타이파 주택박물관 근처에 있는 노란색 성당도 되게 예쁘니 잠시 들려서 사진 한 장 남기고 가세요😊

사진 출처: pixabay

마카오는 중국 광둥성에 위치해 있으며, 홍콩과 중국 광저우와 가까워요. 전체 면적은 26.8㎢로 서울 강남구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마카오의 인구는 2008년 기준 약 55만 명이에요. 공용어는 광둥어인 중국어로 전체 인구의 96.1%가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도 웬만한 관광지에서는 영어로도 말이 통하더라고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1월 🔺최고 기온: 18도 🔻최저 기온: 12도 ☔️강수일: 2일

2월 🔺최고 기온: 19도 🔻최저 기온: 13도 ☔️강수일: 1일

3월 🔺최고 기온: 21도 🔻최저 기온: 16도 ☔️강수일: 3일

4월 🔺최고 기온: 25도 🔻최저 기온: 20도 ☔️강수일: 5일

5월 🔺최고 기온: 29도 🔻최저 기온: 24도 ☔️강수일: 6일

6월 🔺최고 기온: 31도 🔻최저 기온: 26도 ☔️강수일: 9일

7월 🔺최고 기온: 32도 🔻최저 기온: 26도 ☔️강수일: 7일

8월 🔺최고 기온: 32도 🔻최저 기온: 26도 ☔️강수일: 8일

9월 🔺최고 기온: 30도 🔻최저 기온: 25도 ☔️강수일: 5일

10월 🔺최고 기온: 28도 🔻최저 기온: 22도 ☔️강수일: 2일

11월 🔺최고 기온: 24도 🔻최저 기온: 18도 ☔️강수일: 2일

12월 🔺최고 기온: 20도 🔻최저 기온: 13도 ☔️강수일: 1일

자료 출처: NOAA

사진 출처: unsplash

마카오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과 겨울에 해당되는 11월부터 2월까지입니다. 이 시기가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예요. 비도 많이 안 와서 여행 내내 맑은 하늘을 만나보실 수 있는 확률이 높답니다☀️

반면, 최악의 시기는 6~8월이에요. 전 마카오 여행을 최악의 시기라고 여겨지는 7월에 했는데,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한국 여름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습하고 더운 게 마카오 여름 날씨예요.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여름 시즌, 6~8월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마카오 여행 시에 비자가 필요할까요? 우선 마카오는 90일 동안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해요. 아마 대부분의 마카오 여행객 분들은 별도의 비자 발급 없이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마카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려요🕖 예를 들어 한국이 오후 5시라면, 마카오는 오후 4시랍니다. 마카오는 한국과 시차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시차 적응할 필요도 없어요. 때문에 짧게 여행하시는 분들껜 더 좋을 거예요👍🏻

50Hz 220V, 우리나라와 동일해요. 한국에서 쓰는 전자제품 그대로 꼽아 사용 가능합니다.

마카오의 화폐단위는 ‘마카오 파타카’(MOP)예요. 2023년 10월 14일 기준, 1 파타카에 168.01원이랍니다.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마카오에서는 홍콩 화폐 단위인 ‘홍콩 달러’(HKD)도 대체로 사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홍콩에서는 마카오 파타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 참고해 주세요😊

마카오 이심(eSIM)은 전자 SIM 카드로, 기존의 물리적인 심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장치에 내장된 소프트웨어 SIM 카드입니다. 이심은 전자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통신사의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휴대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마카오 이심은 마카오 여행의 필수 준비물로 미리 예약해 두시는 게 좋아요.

마카오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5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해요. 마카오 사우나와 같은 편리한 부대시설과 최고급 룸 컨디션과 서비스. 이 모든 것을 한국 5성급 호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누리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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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웡치케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JTBC ‘톡파원 25시’에도 소개된 바 있는 검증된 마카오 맛집이에요. 웡치케이는 세나도 광장 분수대 바로 근처에 있어서 마카오 관광명소와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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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치케이는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해요. 가게에 한국어 메뉴판도 마련돼 있어서 광동어를 못 하시더라도 편하게 주문이 가능하세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사람이 몰리는 점심 혹은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웨이팅을 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점심 시간대에 방문해서 웨이팅을 한 10~20분 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웡치케이의 베스트 메뉴, 추천해 드릴게요. 우선 완탕면(wonton with noodle in soup), 소고기 쌀국수 볶음면(fried rice noodle with beef and soy sauce), 새우 달걀 볶음밥(rice with shrimp & egg), 그리고 마카오 돼지갈비살 (pork chop bun)이에요. 개인적으로 소고기 쌀국수 볶음면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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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에서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에그타르트가 제일 맛있었어요😭❤️ 주말 오후 시간대에 방문했고 10~20분 정도 웨이팅을 했어요. 평소에 맛집 웨이팅하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무더위에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어야 할 가치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네!! 웨이팅 해서라도 무조건 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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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는 겉바속촉 그 자체예요. 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놓고, 달달하지만 그렇다고 질리는 맛은 아닌 에그타르트입니다🥧

마카오 에그타르트로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말고도 맛있는 에그타르트 가게가 많다고 하니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 뿌시기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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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가이즈, 말해 뭐해요.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햄버거 가게죠🍔 마카오에도 파이브 가이즈 체인점이 여러 군데 있답니다. 제가 방문했던 마카오 파이브 가이즈는 더 베네시안 호텔 안에 있었어요. 한국에서 웨이팅해서 드시지 마시고, 마카오 여행 왔을 때 웨이팅 없이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를 맛보시길 바라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파이브 가이즈는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토핑과 소스를 취향에 맞게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또 파이브 가이즈 프렌치 프라이 매운맛이 정말 맛있답니다. 꼭 세트로 시키시길 바라요!🍟 밀크 쉐이크는 어느 정도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아주 꾸덕하고 진한 맛이었어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세나도 광장 → 웡치케이 (점심) → 성 도미니크 성당 → 성 바울 대성당의 유적 → 마카오 시계 박물관 → 로우카우 멘션 → 육포&쿠키 거리 → 타이파 빌리지 → 에그타르트 (디저트) → 마카오 타워 구경 → 베네시안 호텔 구경→ 파이브 가이즈 (저녁) → 더 파리지앵 구경→ 드래곤 스튜디오 호텔 구경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실제로 제가 하루 만에 마카오를 전부 둘러봤던 마카오 여행 코스인데요. 마카오 당일치기 코스로 딱이에요. 꼭 제가 갔던 코스 그대로 따라가실 필요는 없어요. 여러분들의 일정과 취향에 맞게끔 스케쥴을 조율하셔서 행복한 마카오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루 만에 마카오를 전부 둘러볼 수 있는 마카오 여행 정보와 꿀팁에 대해 전수해 드렸는데요. 마카오는 작지만 정말 볼 게 많은 도시인 것 같지 않나요? 전 다음에도 유익한 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