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족으로 2회, 친구와 1회 이용하였습니다. 매번 정중한 안내를 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30층의 「GOCOCU」에서의 디너&모닝 뷔페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호텔로비에서 사케, 샴페인등을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룸 컨디션은 훌륭하고, 넓으며 베란다가 있어 바람을 쐬며 고베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있습니다. 고베에서 편안하게 쉬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숙소사진은 못 찍어서 호텔 앞 전경으로 대처합니다) 데스크 전직원들 다들 착하시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호텔 와이파이 설명해주는 종이같은 걸 하나 주시는데 한국어로 돼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청소시스템도 좋았고 3명이서 갔는데 침대가 3개나 있는점 번화가에 있는점등등 그냥 다 좋았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또 가고싶어요 번창하세요 🇯🇵❣️

1989년에 설립된 호텔인데, 체크인할 때 35주년 기념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시설은 새롭지는 않지만 잘 관리되어 있고 객실도 매우 깨끗합니다. 아기와 함께 묵고 있기 때문에 유아용 침대 예약을 위해 사전에 호텔에 이메일을 보냈고, 호텔에서 추가로 1,260엔을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가 배정받은 고층 객실은 창밖으로 고베타워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있어서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침 식사도 매우 풍부하며, 일본식과 서양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식기류는 모두 호빵맨 무늬로 되어있어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십니다. 호텔은 고베항의 해변가에 위치해 있으며, 아래층으로 내려가 메리켄 파크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저녁에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낮에는 15분 간격으로 산노미야를 왕복하는 셔틀 버스도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