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를 이용해 방문하여서 위치는 상관없었고 온천에 집중하고싶어 선택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방안에 욕실은 따로 없었지만 지하,온천에 욕실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문제될건 없었어요. 방도 크고 좋네요. 석식은 이용하지않고 외부에서 먹고 들어왔습니다.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가기는 힘들꺼 같아요 다만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야외 온천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름에 이용한 온천이엇지만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덥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에 행복을 느꼈어요! 새벽에 온천하려고 했는데 프라이빗 온천은 미지근해서 어쩔수 없이 대욕장으로 갔구요 바위 중간 중간 물 이끼가 보였는데 수욜이 매주 청소날이라고 안내문이 써져 있어서 청소할 때가 됐을때여서 그런가봐요 조식 석식 모두 정갈하고 맛잇게 먹엇어요 양은 적당했습니다 딱 배부른 정도 서버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모자란 맥주는 더 구매할수 있었는데 9시에 카운터 문 닫아서 그 전에만 가능한 듯요 본관은 조금 노후되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다만 침구가 간이매트에 커버를 감싸는 형태였는데 자는동안 커버들이 다 올라가있어서 조금 찜찜했어요 까는 이불이 아니라서 좀 그랬구요 온천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잘 하고 왔어요!

전반적으로 만족한 료칸이에요. 하지만 직원들의 영어 구사도가 낮고 영어를 해도 잘 못알아들으면 짜증과 화를 내는 분도 계셔서 조금 속상했네요. 그래도 잘 관리되어져있는 료칸이니 추천합니다.

온천물도 깨끗하고 로컬 감성이 묻어나는 예쁜 숙소 입니다

노천온천이랑 개인탕 다양하게 많은 온천이 있어서 이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료칸느낌 아늑하게 침구도 잘 되어있고 짐도 많았지만 잘 옮겨주시는 직원들 있어서 택시이용까지 완벽하게 잡아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걱정 많이했는데 온돌기본방도 장소도 아늑하고 좋고 스위트룸 방은 훨씬 더 좋아요-! 노천탕은 조금 걸어가야하는데 숙소 근처에 샤워실이 다 있어서 샤워하고 가면 하나도 안춥고 직원분들이 친절히 서비스해주십니다! 편해요!

정말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위치는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5분거리(800엔), 도보 20분 정도입니다. 방은 정갈했으며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숙소 어딜가든 예쁘고 푸릇푸릇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온천이 제일 좋았는데, 가족탕은 1시간 정도 이용가능하며 생각보다 많이 비어있어서 원할 때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여자 대욕탕은 넓고 깨끗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이 온천일 정도로 숙소가 완벽하니 좋았습니당!🫶

방도 좋고,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식당에서 저희 담당해주신 너무 친절했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후인 3회차, 다녀본 료칸, 호텔 통틀어 단연 탑. 식사 예약은 못했지만 료칸 중 인당 50만원급 이상 퀄리티있는 욕장, 친절한 서비스. 깔끔한 객실, 룸서비스로 주문 가능한 수제 푸딩까지~ 부모님이 생각나는 곳 (꼭 모시고 오겠노라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