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차례 이상씩은 방문하는 곳인데,
이번 방문은 매우 불쾌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체크인할때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체크인하는데
줄서기에 대한 안내도 고객들에게 사전에 고지 하지 않고
일단 고객 앞에서 본인 얼굴부터 붉히내요?
그리곤 자리를 떠버려서, 다시 다른 카운터에서 줄을 다시 섰고, 결국 저보다 나중에 온 사람이 체크인을 먼저하는 신선한 광경을 보았내요? 한소리 하려다가 어머니가 옆에 계서서 겨우 참았습니다.
본인 바빠서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거울보고 인상 관리좀 제대로 하시죠? 참 애정하는 호텔이었는데 다음 방문은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체크인 시간에 체크인 하는 분들, 빨간 얼굴보기 싫으시면 가운데로 줄 잘 서세요 😀
(feat. 로비 바닥에 줄서는곳 안내표지스티커라도 붙여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