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folg_mj
2024년 7월 6일
2시반에 체크인했는데, 방이 급하게 청소한 느낌이 남. 화장실과 침구류, 방바닥 등등… 위치는 올드타운과 걸어서 15분 정도라 좀 멀었음. 수영장은 8시에 오픈한다고 해놓고 9시까지 물 청소한다고 사용못하고 기다림. 조식은 먹을거 별로 없음. 맛도 그냥저냥. 방은 2층 배정받았는데, 딱히 풀뷰 전망이 좋지도 않음. 야자수가 다 가려서;;; 조금 답답. 1층이 훨 나을 듯. 에어컨은 방 출입문에 달려있어서 침대까지 시원해지려면 한참 기다려야함. 화장실 배수 잘 안됨. 바닥 높낮이 시공 잘못해서 물구멍으로 잘 안빠짐. 수영장에 야자수랑 조경 잘 해놓은거 빼곤 전부 다 별로. 굳이 여기 올 필요가 있나 싶음. 아 그리고 제일 거슬리는거. 조식타임7시부터 오후까지 내내 호텔 홍보 촬영한다고 카메라맨이 분주함. 정신 ㅈ라 없음. 사진에 현혹되지 마시길. 그냥 여느 베트남 좀 깨끗 깔끔한 호텔 이라고 생각하면 됨. 굳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