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eun78
2024년 7월 9일
동영상업로드가 안되서 아쉽네요
호이안 건물제한높이 초고층인 4층루프탑층에서 묵었어요. 제가 뷰좋은방을 요청드려서 준비해주셨다고하셨는데, 사장님의 인상만큼이나 숙소도 친절하고 아기자기함이 한껏뭍어나는 곳이었어요.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는 이색적이고, 유럽에온 느낌이랄까?ㅎㅎ침대 엄청넓고,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좀 소음이 있긴하지만 너무 시원하고 쾌적했어요.
올드타운걸어서 5분거리라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호이안맛집투어하고, 보트도타고, 소원배도 띄우고 저녁먹고, 야시장가면 하루가 순삭입니다.
물론 에어컨있는 곳이 많지않은 곳이라 한낮에는 에어컨빵빵을 외치는 마사지샵을 방문하시는것도 추천이요~
조식으로 반미가 나오니 다른반미식당은 패쓰해도 될거라는 사장님 말씀에 왜그리 자신감이 묻어있었는지 알듯해요.
조식 넘넘 맛있었습니다.
직접만드시는 차, 쥬스등도 넘 맛났구요.
호이안 1박을 생각하는 분이시라면 꼭한번 묵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