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탤에 이틀 머물렀는데 인천대입구역이랑 가까워서 교통의 불편함은 없었어요. 그런데 호텔 객실은 정말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사진 다 찍어놨는데, 바퀴벌레 나오고, 세탁된 수건에 누런오염이 그대로 있었어요. 화장실 불이 안들어 와서 컴컴한채로 샤워했고. 창문틈 침대틈새 먼지 가득했어요. 물 마시려고 냉장고 열었는데 음식물 국물 같은게 흘러서 물 안마시고 닫아버렸어요. 혹시 밤에 바퀴벌레가 침대로 올라올 것 같아 불 켜고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직원분께 말씀 드렸더니 방을 바꿔주시긴 했는데 더러운거 여전했어서 그냥 포기했어요. 스카이파크 호텔에서 브릿지 호텔로 상호를 바꿨는데. 상호 보다 객실 청소가 더 깔끔하게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진은 호탤과 dm88.shop에 보낼 예정이고 냉장고 더러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