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20th
2024년 6월 9일
1. 청결도
기본적으로 변기 수압이 낮아서 화장실 휴지를 넣지 않고 소변과 대변만으로도 잘 내려가지 않는 구조입니다..(오래 되기도 햤구요..) 이스트 918호에 체크인 하고 용무를 본 후 변기에서 물이 내려가지 않아 대변과 휴지가 한동안 있는 상태로 있었습니다. 추후 방 변경을 해주셨지만 대응이 정말 안 좋았어요..
2. 위치
인천공항과 가까워서 예약했습니다만..터미널 2와는 상당히 먼 거리에 있으며 (터미널 1과는 가깝습니다)..터미널 2 사용하시는 고객은 비 추천입니다.
3. 서비스
6월 8일 14:30~15:00 사이에 이스트 타워 체크인 할때 긴 검은머리에 검은색 유니폼입은 직원 최악이였습니다. (키 165 전후) 마치 내가 돈받고 체크인 하는 기분 이였어요. 고객 응대 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는건지요..? 일박에 약 50만 하는 호텔 서비스라고는 믿겨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시설 정비하시는 분. 변기에 대변 막힌거 치우고 가시는데 무슨 정비를 했는지 본인이 판단해서 수리 다 하시면 인사도 없이 수리 다됐다고만 하시고 문 닫고 나가시면 그만 이에요..? 결정적으로 수리가 안됐는데요..? 그래서 방을 바꾼거구요..
4. 시설
전체적으로 오래됐습니다. 그 돈주고 1박할 그런 호텔이 아니더라구요...
좋은 추억 가지고 숙박했지만 최악의 추억이 되버렸어요. 강력하게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