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뷰가 미쳤구요 숙소도 사진보다 훨씬 넓고 아주 훌륭해요. 숙소에 세탁기가 있어서 인피니티풀에서 놀고 세탁하고 바로 건조까지 되니까 짐싸고 갈때 아주 편해요! 냉장고도 넓직하구요! 후기에 엘레베이터 느리다고 하는데 왕빠릅니다. 대기도 얼마 안걸로오. 엘베 왕빨라서 귀가 멍멍했어요. 아무튼 최고 인피니트풀 뷰가 미침 캬캬ㅑ

서비스 응대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 통제시 룬키를 이용하는데 2일에 한번씩 권한이 빠진건 아쉬웠습니다. 저희가 물건을 분실한듯합니다 혹시 룸에 말라카 마그네틱이 있었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호텔이낡고 조식이 별로라는 평때문에 살짝 걱정하고갔는데..낡은건 가구쪽이라 그냥 오래된거구나하고 넘어갔고 조식은 호텔1층에서 먹었는데 너무훌륭했어요~~ 만족할만한 수준~~ 위치는 풀만이니까 그랩탈일이 거의 없을정도였구요.. 거실이 너무커서 길잃어버리겠다는 농담할정도였어요~~ 호텔덕에 여행이 더욱 편했습니다~

사진보다 방이 더 넓고 깨끗합니다.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시 방문할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건물과 내부집기가 오래된 흔적은 있지만 가격과 도심접근성을 고려해볼때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방 내부 구성이 진짜 알차고 특히 화장실 구조가 너무 맘에 들었음 인포 직원들 정말정말 친절함 KL 한 가운데 있어서 위치 좋지만 로비가 자정까지 시끄럽고 방음이 안됨 엘레베이터가 진짜 느림 ㅋㅋ 특이한건 저녁시간에 들어와서 이부자리 정리해주고 커튼쳐주고 등등 우렁각시 서비스가 있음

호텔 위치 및 숙소 내 청결도 및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체크인 시 케리어 및 방까지 체크아웃 시 그랩 잡았다고 번호 물어보고 차 오면 짐까지 실어주고 숙소도 매일 관리 해주고 대만족 입니다. 하지만 가족 중 어린이가 있어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는 반대합니다. 수영장이 2개가 있는데, 해가 잘 들고 수심이 얕은 곳은 16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며, 해가 들어오지 않으며 수심이 깊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만 16세 미만이 이용 가능합니다. 수영장을 주로 이용하려 했으나, 너무 수심이 깊고 추워서 성인풀을 이용했으나 16세 미만은 이용 못 한다고 내려가서 튜브 이용하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수영장 외 추천 드립니다

호텔 프런트에는 중국 서비스가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Kicc 몰과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바로 아래층에 있습니다. 밤에는 매우 분위기 있는 바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도 매우 편리합니다. 택시를 타고 알로르 야시장으로 가세요! 도심도 멀지 않아요!

공원과 그 너머 함께 보이는 트윈타워 뷰만으로도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야간, 주간, 분수쇼 뷰... 아침에 호텔을 나가면 펼쳐지는 공원과 거기서 즐길 수 있는 산책, 조깅, 그 공원 건너 만날 수 있는 쇼핑몰, 다이닝 경험... 최고의 위치를 점유한 거 정말 부럽네요. 80링깃 조식 부페 추천 많이들 하시는데, 저희는 소식 가족이라 대략 그 절반가에 룸서비스로 조식을 해결하기로 결정했고 이것 역시 만족하였습니다. 가성비, 가맛비 역시 정말 높았습니다. 청결도, 고객응대 역시 만족스러웠고... 하지만 수영장이 야외 인피니티 풀이 아닌 점 (공원+트윈타워 뷰 시너지를 하나 잃은 느낌), 그리고 작은 짐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번 그랜드하얏트 쿠알라룸푸르는 전반적으로 많이 실망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교육받은 친절함이 있었지만 몇몇 무례한 직원들을 하루 한번은 꼭 마주쳤네요. 조식당에서 로티를 구워주는 인도인직원은 고객에게 너무나 짜증을 냈고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거라 생각되네요) 요청한 물품을 갖다주었던 남자직원의 태도는 5성급호텔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경멸적인 표정과 말투였어요. 직원들간에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미리 요청한 사항에 대해서도 세명의 직원에게 세번 요청해서 겨우 받을수 있었습니다. G층 리셉션에서 길을 물어봤는데 뒤쪽으로 가는 안전한 길을 알려주지않아서(수리아몰로 바로 통하는 길) 정문앞 찻길로 걸어나와서 엄청난 차소리와 매연을 마시며 겨우겨우 만다린호텔 뒷길로 갈수있었습니다. 이 말도안되는 길을 가르쳐주어서 지칠대로 지쳐서 다시 호텔로 돌아온뒤 직원에게 이길밖에 없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너무 늦은시간에 나와서 대로변길을 안내했다고 합니다. (그때 시각9시40분) 그러나 11시가 넘은 시간에도 뒤쪽 엘레베이터길은 버젓이 오픈되어있었어요. 여러분, 호텔 정문앞길(임피니아호텔맞은편)로 절대 가지마세요. 매연과 담배냄새 소음 엄청나요. 꼭 뒤편으로 나가시길...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사우나 이용하실때 여자락커에 남자직원이 갑자기 들어와서 너무나 놀라셔서 화장품을 다 떨어뜨려서 손상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그 직원은 sorry 라는 말 한마디없이 놀라서 허겁지겁 문닫고 나가버렸답니다. 저는 이 호텔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꼽고싶은게,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는 점이예요. 요청사항이 아무리 늦어져도, 잘못된 길안내때문에 아무리 고생해도, 여자락커에 남직원이 들어와도요. ”어머, 죄송합니다. 불편하셨겠네요.”이 말은 하얏트 고객응대사전에 없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으로 위생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청소상태 너무 별로였고요.. 절대로 5성급수준아닙니다ㅠ 제일 문제는 호텔수영장 이용후 제 아이의 온 몸에 심각한 두드러기가 났고 특히 얼굴에 태어나서 처음보는 군집형 피부염이 났어요. 첫날부터 얼굴에 났었는데 수영장물이 원인이라고 생각못하고 두번이나 들어갔네요. 특히 밤수영시 물비린내 많이 납니다. 심지어 호텔 욕조에 물받아두니 누렇고, 눈에 띄는 갈색이물질 둥둥 떠다니는것 많았어요. 아이가 그거 건지며 놀 정도였어요. 하얏트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름다운 뷰외에는 많이 실망했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호텔은 KLCC 바로 옆에 잘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는 저녁 늦게 도착했고 방에는 12세 아들을 위한 엑스트라 베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응대와 좋은 서비스, 다음 방문을 위해 다시 여기에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