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리버뷰, 웅장한 수영장 완전 굿!
특히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대 수영장 "사이욕 풀"이 압권!
조식뷔페도 무난.. 한국인들이 간간이 들어와서 그런지 김치도 있었다.
다만, 객실 시설은 디테일이 좀 부족한듯.. 호텔 영상 광고에서는 아주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먼지 제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제로는 탁자를 손으로 한번 스치니, 먼지가 묻어 나왔음. 메이드들이 하우스 키핑에 신경을 좀 써야 할듯..
치약 및 칫솔, 면도크림.면도기가 제공되지 않는 점도 아쉬움.. ㅡ.ㅡ
이용객이 없어서 운영이 안되는지, 테니스장은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느낌.. 그냥 구색만 갖춰놓으려고 마련해 놓은 듯..
전반적으로 무난 했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들은 개선했으면 함.
주말을 맞아 태국인 단체 여행객들이 제법 들어오고 있었음.
가끔 한국 단체 여행객들도 친목회, 회사 인센티브 팀들이 들어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