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떠나기까지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환대를 받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젊은 사장님 부부와 어린 아이, 그리고 조식을 담당해주신 분까지 너무나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밤 늦게 아이들을 데리고 숙소 앞에 나갔을 때, 사장님이 'Did you see 호타루?' 물어봐 주신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쉽게도 석식은 먹지 못했지만 조식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물론 제가 여지껏 먹어본 음식 중에서도 손꼽히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방에서 본 경치도 너무 좋고, 숙소의 앤틱한 소품들도 하나하나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무조건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