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가깝습니다. 캐리어 끌고 5분거리에 얼리 체크인은 안되지만, 짐은 1층 프론트 옆에 맡길수 있습니다.
저희는 3층 방을 배정받았는데, 3층과 2층에 각각 전자렌지랑 식수를 사용할 수 있는 곳과 냉장고가 있는 탕비실 같은 곳이 있습니다.
각 층마다 공용 화장실도 있습니다. 온천 사용세 1인당 250엔을 따로 내고 예약하고 사용했습니다.
온천은 1박당 1번으로 체크인시 다음날 아침 것도 예약하고 싶었지만 잘 안해줍니다. 다른 분들이 모두 체크인하고 예약이 완료되어야 2번째 예약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온천은 저녁 늦게 예약완료했습니다. 다만, 예약은 안했어도 사용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온천 사용 예약자가 아침엔 없더라구요.
큰 방을 예약해서 그런지 넉넉하고,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마운틴 뷰도 좋았구요.
온천 예약도 쉽고, 편리했네요. 다만, 3층 방까지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는건 조금 버거웠어요 ^^;;
즐겁게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