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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지역, 시기, 총정리!

트래블로그 에디터 모이띵
트래블로그 에디터 모이띵
2023년9월14일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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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오로라 여행
  • 캐나다 옐로나이프
    • 오로라 여행 시기
    • 항공편
    • 오로라 빌리지
  • 캐나다 겨울 여행 추천 관광지
    • 1) 나이아가라 폭포
    • 2) 밴프 국립공원
    • 3) 퀘벡 시티
    • 4) 세인트로렌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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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의 대표적인 지역 옐로나이프와 함께 캐나다 유명 관광지에 대해 소개 해 드릴게요.


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를 직접 목격하는 것,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오로라이기에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꼭 등장하곤 하는 데요. 오로라가 가장 아름답다는 세계 3대 오로라 성지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노르웨이가 있어요. 그 중에서 오늘은 캐나다의 유명 오로라 성지 옐로나이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럼 함께 캐나다 오로라 여행 떠나볼까요~? 💚






캐나다 오로라 여행

Image by Noel Bauza from Pixabay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인 오로라는 태양풍에 있는 플라즈마 일부 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대기에 공기 분자와 충돌하여 발광하는 현상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에요.


달빛이 밝지 않은 맑은 날 볼 수 있는 오로라. 일반적으로 초록빛을 띄며 황록색, 붉은색, 황색, 오렌지색, 푸른색 등 다양한 색깔을 띠어요. 자연 현상인 만큼 날씨에 따라 변수가 많아 오로라 사냥(헌팅) 한다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우리도 같이 오로라 헌팅 해볼까요? 😉






캐나다 옐로나이프

Image by David Mark from Pixabay





캐나다 오로라 여행 대표 관광지인 옐로나이프.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북쪽의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로, 1365일 중에 240일 정도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하여, 세계적으로 오로라 헌터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에요. 옐로나이프는 사방 1000km 안에 산이 없어서 시야를 방해 받지 않고 대자연의 경이로운 빛의 향연 오로라의 감동을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캐나다 오로라 여행 시기

작가 vecstock 출처 Freepik




캐나다 오로라 시기는 여름과 겨울로 나뉘는데요. 겨울은 11월부터 4, 여름은 8월부터 10월까지라고 합니다. 보통 오로라를 보기 위해 겨울에 꼭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여름에도 오로라 관측이 가능해요. 날씨가 맑은 날이면 98%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오로라는 기온이 낮을수록 더 잘 보인다고 해요. 캐나다 오로라 여행으로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과 겨울! 시기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계획하기에 앞서서 시기를 잘 선정해보세요. 겨울에는 눈에 반사되어 여름보다 오로라가 더 밝게 보여 제대로 된 강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요. 겨울에는 오로라와 별이 하늘을 다 덮을 정도로 많다고 하니 마법 같은 순간 경험해보세요.



🙌 여기서 잠깐! 🙌

하지만 여름이더라도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북위 약 62도로 북극권과 가까운 곳이라 여름에도 14~17도까지밖에 올라가지 않는 추운 지역이에요. 게다가 오로라를 보기 위해선 늦은 저녁에 장시간 대기할 수 있으니 두꺼운 겉옷은 꼭 필요해요. 한 여름에 방문하더라도 최소 경량패딩은 필요해요. 10월 이후부터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며 한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도 가는 매우 추운 날씨이니 유의해서 두꺼운 옷과 모자, 양말, 손난로까지 단단하게 준비 하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요.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위해 옐로나이프까지 도착하는 항공편을 알아볼까요? 한국에서 옐로나이프까지 가는 직항 편은 없어서 경유 1번이 필요해요. 가장 빠른 방법은 밴쿠버 캐나다 공항에 먼저 가서, 밴쿠버에서 옐로나이프로 가는 탑승해야합니다. 옐로나이프는 밴쿠버에서도 약 2시간 30분정도 비행시간이 걸릴 만큼 매우 북쪽에 위치해있어요. 9월부터는 오로라 성수기에 접어들어 비행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해요. 비행기 티켓 예약을 미리 하지 않으면 오로라 성수기 때에는 캐나다 국내선이 100만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캐나다 오로라 여행 계획하실 분들은 비행기부터 미리 예약하시길 바라요!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

Image by Taik Lee from Pixabay




오로라 빌리지는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져있는 곳으로 옐로나이프 선주민이 운영하는 오로라 관측지에요. 호수를 따라 북미 평야지대의 원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원뿔모양의 티피 텐트. 밤이 되면 호수 위에서 춤추는 오로라와 함께 티피 텐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호수를 비춰 황홀한 장관이 연출된답니다. 그 풍경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오로라 빌리지는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로라 관측지에요. 낮에는 티피 텐트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옐로나이프를 즐기고 밤에는 밤하늘을 커튼 치듯 일렁이는 우주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비경 오로라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보세요.




💚 캐나다 옐로나이프 추천 호텔


1) 더 익스플로러 호텔 (The Explorer Hotel)



2) Chateau Nova Yellowknife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다녀오면서 오로라만 보고 올 수 있나요~? 캐나다에서만 볼 수 있는 유명 관광지도 함께 보는 계획을 짜보세요. (✿˵•́ᴗ•̀˵)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Image by Hoona9091 from Pixabay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Image by Neil Morrell from Pixabay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미에서 가장 큰 폭포로 남미의 이과수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혀요. 인디언어로 천둥의 물을 뜻하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웅장한 기세로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에요. 규모도 높이 약 53m, 너비 약 790m로 상당하여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처음 이 폭포를 서부 세계에 알린 프랑스 선교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가기에 손색없는 이곳은 주변도 경치가 아름다워 공원화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시설이 정비되어 있어요. 놀이공원같이 대 관람차도 있고, 폭포에서의 레이저쇼, 또 유람선을 탈 수 있어요. 유람선은 나이아가라 폭포 액티비티 중 가장 가까이에서 폭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니 짜릿하게 흠뻑 젖을 준비 하시고 즐겨보시길 바래요. 최근에는 장엄한 폭포 위를 날 수 있는 캐나다 최고의 짚라인을 많이 즐기는 관광객이 많아요. 시속 60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폭포 위를 날아가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에요.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잊지 못할 짚라인 경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추천 호텔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스파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Image by Jörg Vieli from Pixabay


캐나다 로키산맥에 있는 밴프 국립공원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로키산맥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산맥 중에 하나죠.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로키산맥과 함께 매끄럽고 고요한 호수와 높은 산과 빙하로 웅장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느끼며 한가롭게 거닐기 좋은 공원이에요. 추운 지역인 이곳에서는 로키 산맥 위에 눈이 쌓인 설산도 볼 수 있답니다. 밴프 국립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맑은 호수에 비친 우뚝 솟은 설산을 비추는 장관도 즐겨보시길 바래요.





퀘벡 시티

Image by Aurore Duwez from Pixabay

캐나다 퀘벡 시티

Image by Alain Audet from Pixabay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벡 시티도 캐나다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에요. 몬트리올 다음으로 큰 도시기자 세인트로렌스 강 하구 강폭이 좁아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퀘벡이라는 지역 이름도 강이 좁아지는 곳을 뜻한다고 해요. 캐나다 퀘벡과 온타리오 주를 아우르는 800km에 달하는 메이플로드가 유명해 가을에 단풍구경을 하러 오는 관광객도 많은 곳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퀘벡의 올드 타운은 드라마 도깨비 메인 촬영지로 익숙한 지역이에요. 퀘벡의 구 시가지에는 고풍스런 프랑스의 향취가 그대로 남아있어 캐나다에서 개척시대의 유산이 보존된 유럽식 미관을 느낄 수 있어요. 퀘벡시티에선 사토 프롱트낙과 쁘띠 샹플랭이 대표적인 여행지에요. 넓은 거리, 쾌적한 호텔, 맛있는 음식점과 여러 박물관을 여행하면서 캐나다 퀘벡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보세요.




세인트로렌스 강

사진 출처 : Unsplash<Joerg Breuer


캐나다 천섬 유람선

작가 chandlervid85 출처 Freepik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흐르는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는 보석처럼 1800여개의 섬이 있어요. 한 프랑스 탐험가는 푸르른 환상의 강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을 보고 천 섬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섬 안에는 울창한 수림 속에 그림 같은 고급 별장들이 들어서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에요. 하계 시즌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천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는 것은 캐나다 여행만의 묘미! 세인트로렌스 강을 유람선을 타고 지나다니면서 천개의 섬이 강 위에 떠 있는 황홀하고 멋진 풍경을 즐겨보세요.



캐나다 오로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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