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하면서 마지막에 바다보며 쉬어가려고 머물렀습니다. 다음날 포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기에 동선도 괜찮겠다 싶았구요! 예정에 없던 부산에 다녀오느라 체크인을 밤에 하였는데,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다만 전기차충전가능 한 주차공간이 3개밖에 안되어 아쉬었습니다 ㅠㅠ 늦게 도착했기에 충전 끝난차량에 양해구하고 옮겨달라할 수도 없으니 더 아쉽게 느껴졌어요. 어쨌든. 침대 폭신하고 좋았구요. 욕조 벽면쪽에 덜 닦인 무언가를 발견하여 청결쪽에 의문이 쫌 들었습니다. 어쨌든 풀빌라와 고민하다가 예약한 곳이엇는데 적당히 만족했습니다.

1.호텔 위치 경주 시내 중심부까지 차로 35분. 하지만 감포~포항 해안도로 바로 옆에 있고, 인근 현지인 맛집 및 오션뷰 카페도 여러 곳 있음. 고즈넉한 분위기 즐기기 좋음. 2.시설 방 넓고 깨끗함. 엘레베이터 대기 시간이 없어서 좋음. 욕조, 테라스 등이 있어서 활용도 높음. 피트니스센터, 편의점, 코인노래방, 세탁실 등 편의시설도 있음. 3.친절도 체크인 아웃 때 빼고는 직원들 볼 일이 많지 않음. 연박했는데, 객실 청소 하시는 직원분들 친절함. 재방문 의사 100프로.

나름 깨끗하고 침구도 편안했어요. 다만 위치가 동떨어진 곳이라서 황리단길, 첨성대 등을 가기에 40분 이상 걸려서 시간을 길에 버려서 아까웠어요. 바다뷰 예쁘고 바다에서 시간보낼 분들은 좋을거 같아요.

북쪽멀리오갈때 중간기점호텔 또는 가벼운 나들이로 가끔 이용하는 호텔, 가성비 좋고 아주 컴팩트하게 군더더기 없슴, 이번엔 일출보러갔었는데 가리는거 하나없이 완벽한 일출 봤습니다 따뜻한 차 서비스도 감사했어요

비수기라서 수영장, 사우나를 열지 않아서 즐길 거리는 없었지만, 조용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조식은 전날 할인받아 18000원에 이용했지만, 주변에 아침에 여는 식당이 있었으면 이용 안했을것 같아요. 방은 욕실에서도 바다풍경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객실과 테라스에서 일출도 볼수 있어서 나름 좋았어요.

객실로 가는 구조가 좀 복잡함. 바닥에 색깔건을 잘 보고 가야 함. 프론트는 친절함. 객실이 좀 추웠음. 욕실은 넓은 펀인데 룸우 작은 편. 베란다가 있어 그나마 괜찮음.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가 이쁨. 가격대비 나쁘지 않으나 재뱡문은 글쎄?

웰컴드링크로 맥주 2캔을 주시는 게 너무 센스있습니다.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시설이 매우 깨끗합니다. 근처에 문무대왕릉, 바다, 감은사지 석탑 등 가볼 곳도 많네요. 호텔시설로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에 가족들과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수준급이라 놀랐습니다.

바닷가 뷰도 좋고 시설 깨끗해서 넘 좋았슴다~ 경주믜 아름다운 여행과 행복 추억을 많이 가지고 와쎄요~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으로 가는거라 넓고 깨끗한곳을 찾고 있었는데 위치는 경주에서 좀 떨어져있었지만 방 아주 깔끔하고 넓고 주차편해서 너무 좋았네요 부모님도 엄청 좋아하셨어요! 바로 앞에 수산시장에서 오징어회랑 방어회사고 오삼불고기 집에서 포장해와서 한상 차려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방에 있던 야외자쿠지..최고였습니다 다만 여유옷을 안챙겨가서 바로앞 큰 마트에서 반팔 반바지를 샀지만요 ㅋㅋㅋㅋ 이것도 다 추억이네요~ 공기는 춥고 몸은 따뜻하니~ 완전 힐링하고 왔어요 추천합니다~!~! 방이 1층이긴 한데 높은 언덕에 위치해있어서 바다가 보였어요 굳굳

차가없으면 조금 불편하지만 2층에 묵었는데도 오션부도 좋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경주가게되면 방문할의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