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비스도 괜찮았구 호텔도 괜찮았어요 내부도 넓어서 괜찮았어요 석식은 가정식인줄알았는데 일층 라멘집에서 라멘과벤토로 셋트로 먹을수 있었고요 맛은괜찮았습니다

당초 예약할 땐 호텔에서 추가 결제할 온천세(?)가 1인 150엔이라고 했는데 실제 체크인 당시에는 1인 250엔 결제했습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최소 15분거리라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이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라 그럼지 생각보다 역이랑 멀게 느껴졌지만 직원들도 다 친절하시고 미리 에어컨도 켜 두셔서 좋았어요 방도 넓고 깨끗했고 대욕장도 정말 넓고 좋았어요

나오는 날에 갑작스런 눈 때문에 렌트카를 취소해야 하는 상황과 후쿠오카 돌아오는 교통편에 대해서 문의가 많았는데 싫은 기색 없이 잘 설명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유후인 마을 자체가 관광객을 위한 조그마한 소도시라 밤에는 가로등도 없고 돌아다닐 수도 없어요.. 참고하세요^^

식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음 사진상으로는 방에서 먹을수 있는것 처럼 보였으나 식당에서 라면과 밥 만두가 전부였음

퇴사 기념으로 8박 9일동안 일본 여러곳을 여행 하면서 유후인에서 1박을 했습니다 역에선 조금 걸어가야 했지만 저는 짐이 많아 숙소 갈땐 택시를 탔습니다 퇴실후는 걸어갔는데 풍경도 좋아 사진을 찍으면 가서 터미널까진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상점들이 일찍 닫는다고 해 혹시 몰라 디너 신청을 했는데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 했습니다 저는 룸스타일을 일본식으로 해서 다다미 냄새가 났지만 룸 컨디션은 좋고 이불도 푹신해서 푹쉬다 왔습니다. 온천 대욕장도 있는데 노천탕도 있어 저녁아침 잘 즐기다 왔네요 짐도 맡길수 있고 오전에는 로비에 커피도 마실수 있어 좋았어요

나쁘지 않는 온천이었습니다.주변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다만 아쉬운게 있는데 그것은 혼욕이 없다는 단점입니다.

벽지가 더러워보이고 베개랑 이불도 불편함

조용하고 온천도 잘되있어서 어린아이가 있어도 지내기 좋아요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경치 100점 식사 90점 시설 오래되서 85점 그래도 깨끗해서 9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