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너무 만족해하고 좋았어요. 우선 체크인시에 남자 직원분께서 제 이름 말씀드리자마자 특별 요청사항에 대히 바로 인지하고 계셨고 뷰도 원하던 뷰로 잘 받았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주변 관광지 할인혜택등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침규류가 아늑해서 잠도 잘잤어요.

1박2일 친구들모임이었어요. 최고의 가성비와 호수뷰를 만끽할수있거 침실배정을 해주셔서 좋은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버렸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단체가 많아 시끄러웠지만 가성비 갑입니다. 가을에 꼭 다시 오고싶어요

2박 연박으로 3인가족이용했어요. 3인으로 예약했어도 슬리퍼, 물, 침구류, 모두 2인만 제공되고 침구류추가는 11500원이래요. 필요없어서 안했지만 슬리퍼랑 베개는 그래도 대부분 3인 기본제공되던데 아쉬운면입니다. 방충망이 매우 지저분해요 전체다 먼지가 가득해서 문을 열기가 찝찝했어요. 화장실도 계속 냄새가나고, 샤워실 벽면과 세면대 구석에 물때와 곰팡이가있었고 문경첩도 녹슬어있는 등 청결도면에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제천단양쪽에서는 그나마 나은거같아요. 조식 중식 석식 모두 호텔안에서 해결할 수있는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뷰는 산뷰였는데 개인적으로 호수뷰보다 더 좋았어요

리조트내 레스토랑의 식사는 참 맛있고 레스토랑에서 서빙 보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프런트 직원들이 조금 마음을 상하게했습니다. 너무 과한 친절은 아닐지라도 투숙객에대한 퉁명스러움… 조금 기분이 상했습니다.

1. 체크인시 퉁명스러운 직원의 태도부터 시작해서 힐하우스에 들어선 순간 기분이 언짢음. 프론트 직원의 태도가 그 호텔의 첫인상이라 생각하는데 이미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이었음 2. 옆방과 윗방에서 무슨 대화를 하는지 말소리하나하나 다 들릴정도의 방음수준, 엘리베이터 옆방이라 더욱 심각함. 엘베 타는 사람들 말소리까지 듣고싶지않아도 들어야함. 티비소리로 덮을래야 덮을수 없음. 윗방에 애들이 있어서 11시까지 소리지름과 우당탕탕을 들어줘야했음. 편히 쉬고 싶은데 쉴 수 없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음. 방음의 수준이 이 리조트에 다시는 오고 싶지 않게하는 1순위 이유. 그저 심각.. 3. 화장실 냄새남 4. 청풍호 뷰는 괜찮음. 근데 이거 하나때문에 여기온다? 절대비추.

제천의 청풍리조트를 다녀왔어요~ 한적한 위치에 있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공간으로 추천해요~ 리모델링이 되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방에서 보는 호수 전경은 참 장관이네요~ 아침에 가족과 함께 리조트 둘레길을 걸었는데, 상쾌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용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공간같네요~

호텔 뷰는 정말 좋았어요 청결도는 내부에 거미도 있고 날아다니는 벌레도 있고 별로 였어요 서비스는 최악이네요 냉장고에 물도 없어서 나중에 가져다 주었는데 아침에 보니 꽁꽁 얼어 있더군요 수건도 큰거 두장만 있는걸 나중에 확인해서 그냥 그걸로만 사용했네요 옆방에 여자들이 묵었는데 엄청 시끄러워서 잠을 제대로 못잤네요 서비스로 주는 차도 없고 아주 별로 였어요

주변에 딱히 괜찮은 식당이나 다른 부대시설이 없어 그런 점만 불편했지만, 리조트 내 레스토랑 식사도 기대이상으로 맛있었고, 리조트 주변 산책로도 좋았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깝게 갈수 있고 멋진 자연 경관을 볼 수있는 제천으로 여행을 간다면 고려해볼만한 좋은 숙소입니다. 합리적인 숙박 요금에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