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산 아래 호텔에서 따뜻한 온천욕과 더불어 가족과 행복했습니다^^ 흘림골 산행으로 4번째 방문이 뿌듯합니다^

설악산안에서 온천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리모델링후 탄산온천하는 맛이 새로워졌어요. 사우나실도 깨끗하고 노천탕도 좋습니다. 객실은 오래되어서 시설이 노후되었지만 설악산의 맑은 기운을 한껏 느낄수 있습니다. It has the charm of cool springs in Seorak Mountain. After remodeling, the taste of carbonated cool springs has been renewed. The sauna room is clean and the open-air bath is good. The rooms are old, so the facilities are old, but you can feel the clear energy of Seoraksan Mountain to the fullest.

설악산 등반을 위해서는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산행 후 오색 탄산온천수에서 피곤을 풀 수 있다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다만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되어 옆방의 소리가 크게 들리고, 냉장고 문도 잘 닫히지 않고, 방충망도 낡은 점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잘 응대해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수기여서인지 몰라도 가격도 저렴하여(성수기때는 비싸서 좀 아쉽구요) 설악산 산행 때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늘 쉬러가는 곳입니다. 마음의 휴식처 같은 곳이에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한 곳입니다. 케이블커가 완성되면 완전 관광지가 되겠지요... 그전에 열심히 가렵니다.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시설이 좀 오래되었지만 청결하게ㅜ관리하는 모습이네요. 잘 쉬었다가 갑니다.

객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수압이 약합니다. 그리고 샤워기 수전이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잠기는 절수형 수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개, 침구 모두 불편했는데, 다시 갈것 같진 않습니다. 웰빙 힐링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하는 호텔인데, 잠을 편히 잘 수 없어서 힐링이 될지 모르겠네요.

큰 기대없이 도착한 호텔은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만족한 여행이였어요. 오색탄산온천도 물이 너무 좋아 산행에서 쌓인 피로가 싹 사라지고 집에 돌아와서도 상쾌함이 오래 가더라구요^^

약간 오래된 호텔이지만, 깨끗하고 쾌적한 숙박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불편함 없이 온천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 부페도 정갈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시설은 일반이구요 호텔 온천은 물이 너무 좋아요 온천을 희망하시면 한번 방문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우나는 시설도 매우 깨끗합니다.

오래됀 호텔이지만 온천이라는 나름의 장점이 있는곳입니다 시간관게상 아침조식을 못먹은게 아쉽네요ㅜㅜ 다음에도 이용할예정입니다.